Home 의회정보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선관위 전산 조작’은 민주주의에 대한 정면 도전, 성역없는 수사로 부정과 비리를 뿌리 뽑아야 한다 [국민의힘 박충권 수석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6. 10. 16.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둘러싼 부실과 비리 정황이 끝없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태한 특검팀의 수사 결과, 지난 6·3 지방선거 당일 실시간 투표자 수를 허위로 입력한 정황이 서울, 경기, 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등 전국 최소 30개 시·군·구 선관위에서 광범위하게 확인되었습니다. 

기존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포착했던 5곳을 넘어 전국 각지에서 조직적으로 수치를 왜곡해 온 정황이 드러난 것입니다. 공정한 선거 관리를 생명으로 삼아야 할 헌법기관이 국민의 신뢰를 짓밟고, 실시간 투표 집계 전산을 손바닥 뒤집듯 주무른 셈입니다.

실시간 투표율은 표심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엄중한 지표입니다. 이를 선관위가 임의로 만지고 조작할 수 있었다면, 이는 단순한 행정 착오나 일탈이 아닌 민주주의에 대한 정면 도전이자 명백한 선거 개입 행위입니다.

선관위는 그간 제기되어 온 각종 부실 관리와 의혹 앞에 무책임한 변명으로 일관해 왔으나, 이제 그 거짓의 베일이 특검 수사로 하나씩 벗겨지고 있습니다. 투표율 허위 입력뿐만 아니라 물품 독점 보관 계약 등 담합 특혜의혹까지, 선관위 내부의 부패와 비리는 이미 도를 넘어섰습니다.

전산 기록 조작이 도대체 언제부터, 어디까지, 누구의 지시로 감행된 것인지 그 전모를 단 한 점의 의혹도 없이 명명백백히 가려내야 합니다.

선거의 공정성은 민주주의의 근간입니다. 국민의힘은 선관위의 불법 행위와 비리를 뿌리 뽑고, 훼손된 국가 선거 시스템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수사 당국은 성역 없는 엄정 수사로 책임을 철저히 물을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2026. 10. 16.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박 충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