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현 대변인] 부마민주항쟁 47주년, 민주주의 불꽃을 다시 태우고 ‘헌법 전문 수록’으로 국민주권혁명의 역사를 완성하자!
보도일
2026. 10. 16.
구분
정당
기관명
조국혁신당
<부마민주항쟁 47주년, 민주주의 불꽃을 다시 태우고 ‘헌법 전문 수록’으로 국민주권혁명의 역사를 완성하자!>
오늘(10월 16일)은 유신 독재의 폭정과 억압에 맞서 ‘유신철폐’, ‘독재타도’를 외쳤던 부마민주항쟁 47주년일입니다. 부마 시민들의 거센 함성은 엄혹했던 박정희 군사 독재정권을 무너뜨린 결정적 계기이자 민주공화국의 주인은 국민임을 증명한 위대한 국민주권혁명이었습니다.
부마항쟁의 거룩한 희생과 투쟁의 피는 한국 현대사의 굽이마다 거대한 민주주의의 물줄기로 이어졌습니다. 1980년 5·18 민주화운동, 1987년 6·10 민주항쟁, 2016년 박근혜 탄핵 촛불혁명, 그리고 마침내 2024년 윤석열 내란 시도를 끊어낸 오늘날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굳건한 뿌리로 착근됐습니다.
부마의 정신은 단순히 과거 역사 속에 머무르는 기억이 아닙니다. 그것은 시대를 넘어 권력의 폭주를 막아 세우고 불의에 굴하지 않으며 헌정질서를 바로 세우는 강력한 동력이자 세계가 인정하는 민주주의를 잉태한 원동력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부마항쟁과 5·18 민주화운동의 정신은 대한민국 헌법에 담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헌법 전문에 부마민주항쟁과 5·18 민주화운동의 숭고한 이념을 명시하는 것은 역사의 당연한 요구이자 헌정질서를 수호해 온 국민의 피와 땀에 보답하는 정치의 엄중한 의무입니다.
국민의힘은 더이상 역사적 진실을 호도하거나 정쟁의 도구로 삼지 말고 부마민주항쟁과 5·18 민주화운동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 개헌 논의에 전향적이고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촉구합니다. 말로만 민주주의를 외치지 말고 국민 앞에 개헌 동참이라는 행동으로 입증해야 합니다.
조국혁신당은 독재와 폭정에 맞섰던 부마의 의로운 열사들과 유가족, 부마민주항쟁의 주인공이셨던 부마 시민들께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47년 전 부산과 마산의 거리를 메웠던 숭고한 정신을 깊이 새겨 민주주의를 파괴하려는 그 어떤 시도도 단호히 척결하고 헌법 전문 수록을 통한 민주주의의 완성에 앞장설 것을 다시 한번 단단히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