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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지사의 '말뿐인 사과'는 유가족과 국민을 향한 2차 가해입니다 [국민의힘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 논평]
보도일
2026. 10. 18.
구분
정당
기관명
국민의힘
추미애 경기지사의 뒤늦은 사과에는 끝내 참회도, 책임도 없었습니다. 유가족과 국민이 기다린 것은 정치적 수식이 아니라, 잘못을 온전히 인정하는 겸허한 반성이었습니다.
이번 사과는 여론 악화와 당 지도부의 압박에 못 이겨 내놓은 ‘등 떠밀린 사과’에 불과합니다. 사과하는 순간까지 “하라니까 한다”는 식의 오만한 태도를 버리지 못했습니다.
특히 “의도와 다르게 전달됐다면 유감”이라는 해명은 사과의 탈을 쓴 또 다른 책임 전가입니다. 문책의 화살을 '자신의 발언'이 아닌 '오해한 국민'에게 돌리는 공직자의 태도에 참담함을 금할 수 없습니다.
겉으로만 고개 숙이는 척하며 유가족과 현장 소방관들에게 ‘2차 가해’를 저지르는 행태를 당장 중단하십시오. 추 지사가 지금 해야 할 일은 변명 뒤에 숨는 것이 아니라, 제복 입은 영웅들과 국민 앞에 진심으로 깊이 자숙하는 것입니다.
2026. 10. 18.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 최 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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