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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개혁에서 "제일 큰 원인은 나"라는 이재명 대통령, 그걸 이제야 알았다니 기가 찰 노릇입니다. [국민의힘 조용술 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6. 10. 20.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500일 기자간담회에서 '자신의 과잉 자신감이 개혁 갈등의 원인'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은 개혁으로 포장하고 싶겠지만, 정권 출범 이후 지난 시간은 사회적 합의 없는 일방적 국정운영의 실패로 진단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어제 기자회견은 여전히 정신을 차리지 못했음을 보여준 자리였습니다.

현 정권은 출범 이후 개혁이라는 포장지로 우리 편을 제외한 수많은 국민을 통합의 상대가 아닌 적으로 돌렸습니다. 정책 실패를 남 탓으로 돌리는 오만함은 계속됐습니다.

반시장적 이념 정책으로 경제와 민생을 흔들어 놓았습니다. 심지어 입맛에 맞춘 인사는 인사 참사로 이어져 국정 곳곳에 공백을 남겼습니다.

이쯤 되면 개혁을 운운하며 변명할 때가 아니라 대국민 사과부터 하는 것이 정상 아닙니까?

정부는 증권시장 개입이 어렵다며 주가가 많이 올라 조정받는 중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정권 핵심 인사들이 나서서 빚투를 조장하고, 일부 종목 띄우기부터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비중 확대까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증권시장을 흔들어 놓고는 무슨 딴소리입니까.

심지어 부동산 시장은 사상 유례없는 상승세를 만들어 놓고, 2028년에는 나아질 것이라는 무책임한 전망을 대책이라고 내놓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이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을 이념 실험장으로 만들며 망쳐 놓은 것 아닙니까.

이뿐만 아니라 문제가 된 정책 현안에서도 실효성 있는 대안은 제시하지 못한 채 변명으로 일관했습니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세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오만했던 국정운영을 반성하고, 일방적이었던 정책부터 재검토하는 것입니다. 기자회견에서 말로 때우면 국정이 반등할 것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나십시오.

2026. 10. 20.
국민의힘 대변인 조 용 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