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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선 대변인 서면브리핑] 오세훈 시장은 SH를 앞세운 709억 혈세 낭비와 ‘그레이트 한강’ 폭주를 즉각 중단하십시오!

    • 보도일
      2026. 10. 21.
    • 구분
      정당
    • 기관명
      진보당
■ 오세훈 시장은 SH를 앞세운 709억 혈세 낭비와 ‘그레이트 한강’ 폭주를 즉각 중단하십시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한강버스 사업에서 이미 474억 원의 대손충당금을 떠안았습니다. 그런데도 또다시 한강아트피어와 대관람차 등 ‘오세훈표’ 한강 개발에 709억 원을 쏟아부으려 합니다.
 
서울시가 재정 여건 탓에 종료했던 사업과 ‘비예산 민자사업’이라 공언했던 대관람차까지 산하 공기업인 SH에 떠넘겼습니다. 이는 시민을 기만하는 꼼수이자 심각한 재정 파탄 행위입니다.
 
한강 버스의 실패도 참담한데, 수상호텔과 서울항에 이어 이제는 부유식 수영장까지 추진하고 있습니다. 환경과 시민 안전에 대한 근본적인 검토도 없는 전시성 토건 사업들이 한강을 난개발의 장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만약 본인 주머니에서 나오는 돈이라면 이토록 막대한 손실을 보고도 무모한 투자를 강행할 수 있겠습니까. 오세훈 시장은 서울의 공적 재정을 도대체 어디까지 망가뜨릴 작정입니까.
 
SH의 본분은 무주택 서민의 주거 안정을 책임지는 것입니다. 결코 시장의 치적 쌓기용 ‘현금인출기’가 아닙니다.
 
혈세를 물 쓰듯 낭비하는 한강 개발 사업을 철저히 검증해야 합니다. 그 추진 과정을 끝까지 파헤쳐 엄중히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오세훈 시장은 뜬구름 잡는 개발 일변도의 정책을 즉각 폐기하십시오. 공적 자금은 오직 서민의 삶과 민생을 지키는 데 온전히 투입되어야 합니다.
 
2026년 10월 21일
진보당 대변인 이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