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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홍성규 대변인 브리핑] 2개의 메가특구법, 무책임한 눈치보기! 이럴거면 '사회적 대화' 왜 하나! 노동자 갈아넣는 성장 단호히 거부!

    • 보도일
      2026. 10. 21.
    • 구분
      정당
    • 기관명
      진보당
□ 일시: 2026년 10월 21일 오전 10시 15분
□ 장소: 국회 소통관
 
어제 노동개악 특례조항이 포함된 이른바 '초광역특구법'에 이어 오늘은 이 조항이 제외된 또 다른 법안이 발의된다고 합니다. 
대통령이 앞장서 국가의 명운이 달린 초대형 프로젝트라 홍보하고 집권여당의 지도부가 주도하는 법안에서, 서로 다른 법안을 각각 다른 상임위에 올리는 것은 전례가 없는 일입니다. 
 
재계와 노동계, 이쪽저쪽 눈치만 살피겠다는 그야말로 무책임한 태도입니다. 
게다가 지금은 이와 관련한 '원포인트 사회적 대화'가 진행 중이지 않습니까? 노동계를 대표하여 숱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정부에 대한 최소한의 신뢰로 이 대화에 참석하고 있는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에 대한 예의도 아닙니다. 
이럴 거면 도대체 대화는 왜 하자고 했습니까?
 
아무리 급해도 바늘 허리에 실을 매어 쓸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집권여당으로서의 책임은 뒤로 하고 그저 이쪽저쪽 눈치보기에만 급급한 더불어민주당의 무책임한 행태를 강력히 규탄합니다. 
 
노동자의 희생을 전제로 한 성장시대는 끝났습니다. 
노동자를 갈아넣는 성장은 이미 성장도, 발전도 아닙니다. 
그 성장의 주인이 바로, 우리 국민 대다수를 차지하는 노동자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노동개악의 그 어떤 시도도 불가합니다. 
단호히 거부합니다. 
이른바 '20일 박상혁 발의안' 즉각 철회해야 합니다.
 
2026년 10월 21일
진보당 대변인 홍성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