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선 대변인 브리핑] 본인 재임 시절 연구 결과도 뒤집고 용산공원 ‘녹지 훼손’ 우기는 오세훈 시장, 정쟁 접고 공공임대주택 공급에 나서라!
보도일
2026.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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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 본인 재임 시절 연구 결과도 뒤집고 용산공원 ‘녹지 훼손’ 우기는 오세훈 시장, 정쟁 접고 공공임대주택 공급에 나서라! □ 일시: 2026년 10월 22일 오전 11시 05분 □ 장소: 국회 소통관
서울시가 이미 2009년 자체 보고서에서 용산공원 부지의 60% 이상을 녹지 기능을 잃은 ‘도시화 지역’으로 분류했던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정부가 검토 중인 공공주택 후보지 대부분은 이미 건물과 도로가 들어선 곳으로, 보존 가치가 낮다는 점을 서울시 스스로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럼에도 오세훈 시장은 본인이 시장이던 시절의 연구 결과마저 부정하고 있습니다. 이를 ‘대규모 녹지 훼손’이라 왜곡하며 반대를 위한 몽니를 부려온 것입니다. 사실을 호도하며 무주택 서민의 절박한 주거 대책을 가로막는 오세훈 시장의 무책임한 행태에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더구나 오세훈 시장은 세계유산인 종묘 앞 초고층 재개발과 한강 난개발로 서울을 민간 투기판으로 만든 장본인입니다. 그래놓고 유독 용산공원 공공주택 공급 앞에서만 ‘역사와 녹지 보존’을 외치니, 그 후안무치한 태도가 참으로 가관입니다. 민간 건설사와 토지주의 개발이익은 챙겨주면서, 청년과 서민을 위한 공공의 주거 책임은 외면하겠다는 위선에 불과합니다.
극심한 자산 불평등과 주거 위기 속에서, 이미 콘크리트로 덮인 국유지에 ‘100% 공공주택’을 짓자는 것은 서민의 삶을 지키는 현실적인 대안입니다. 오세훈 시장은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위해 서민 주거권을 볼모로 삼는 소모적인 정쟁을 당장 멈추십시오. 무책임한 민간 재개발 만능주의에서 벗어나, 무주택 서민과 청년을 위한 공공주택 공급에 즉각 협력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