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론·로봇 핵심 부품 국산화율 저조 지적… 예산 대폭 증액 요구 - “AI·반도체 결국 속도전…PPA로 수요기업 직접 전력 확보 길 열어야”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장·AI강국위원회 수석부위원장·메가성장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경기 용인정)이 2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하 산자중기위) 산업통상부(이하 산업부) 종합국정감사에서 국가 첨단 산업의 생존을 위한 전력망 대책과 핵심 부품 국산화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언주 의원은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클러스터 등 대규모 전력이 필요한 첨단 산단은 전력망과 산업 입지를 함께 설계해야 한다”며 “송전망 설치가 민원으로 10년씩 걸리면 국제 경쟁에서 뒤처진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결국 속도전”이라며“송전망 설치 지연으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분산에너지 특구와 함께 PPA(전력구매계약) 방식을 적극 활용해 수요 기업이 직접 전력을 확보할 길을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어 방위산업과 미래 산업의 핵심인 드론 및 로봇 부품 국산화율이 30% 수준에 그친 점을 지적한 뒤“핵심 부품의 높은 중국산 의존도는 미·중 패권 경쟁 속에서 우리 산업 경쟁력을 위협하는 심각한 요인”이라며 “국가 자존심과 기술 주권 확립을 위해 공공수요 창출과 미래대응기금 배정 등 전폭적인 예산 증액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핵심 부품 국산화는 경제 안보 차원의 중요한 과제”라며 “미래대응기금을 포함한 추가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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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022_이언주 의원_드론 부품 국산화율 30%, 국가 자존심 문제…미래대응기금 투입해야.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