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의회정보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노혜령 대변인 브리핑] 막말에 아니면 말고식 폭로까지, 주진우 의원은 국회의원 자격 없습니다!

    • 보도일
      2026. 10. 27.
    • 구분
      정당
    • 기관명
      진보당
■ 막말에 아니면 말고식 폭로까지, 주진우 의원은 국회의원 자격 없습니다!

□ 일시: 2026년 10월 27일 오전 10시 20분
□ 장소: 국회 소통관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의 막말과 무책임한 폭로에 부끄럽고 참담한 것은 국민입니다.
 
주 의원은 배우 유해진 씨에게 ‘북한상’이라는 막말을 내뱉고,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서는 ‘이재 명을 끊을 때’라는 표현까지 썼습니다. 비판이 쏟아지면 표현의 자유를 들먹이고, 탄핵을 뜻했다며 둘러댑니다.
 
이번에는 김혜경 여사의 ‘황제 골프’ 의혹입니다. 주 의원은 김 여사가 유명 프로골퍼 리디아 고에게 고액 레슨을 받고 대통령 전용 클럽하우스까지 이용했다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리디아 고는 관련성을 부인했습니다. 그러자 주 의원은 자신의 유튜브 영상에 넣었던 리디아 고의 사진을 슬그머니 삭제했습니다.
 
의혹이 사실인 양 목소리를 높이더니 핵심 당사자가 부인하자 사진부터 지웠습니다. 소설도 정도껏 써야 합니다. 확인되지 않은 의혹을 사실처럼 몰아가는 무책임한 정치가 국민이 바라는 정치입니까?
 
오늘 주 의원은 특별감찰관 조사를 촉구하며 대구 상가 붕괴 사고 당일 이재명 대통령의 골프 일정과 사고 대응을 문제 삼고, 당일 김혜경 여사의 골프 예약 문제도 제기했습니다.
 
그렇다면 주 의원 자신이 제기한 의혹에도 같은 잣대를 적용해야 합니다. 고액 레슨을 주장했다면 실제 레슨 여부와 비용을 입증할 근거부터 제시해야 합니다. 정작 오늘 기자회견에서는 자신이 제기했던 리디아 고 관련 의혹에 대한 해명이나 근거는 없었습니다. 남에게는 철저한 검증을 요구하면서 자신의 의혹 제기에는 예외를 둘 수 없습니다.
 
국회의원의 말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주 의원은 제기한 의혹의 근거를 명확히 밝히고, 관련성을 부인한 당사자와 국민에게 사과하십시오.
 
내란 사태로 헌정질서를 무너뜨린 데 대해 책임을 져야 할 국민의힘에서 막말과 색깔론, 아니면 말고식 폭로와 혐오 발언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를 바로잡기는커녕 방치하고 조장하는 국민의힘은 과연 내란정당답습니다. 국민의힘식 저질 정치가 국민에게 남기는 것은 불신과 피로감뿐입니다. 국민의힘은 해체되어야 합니다.
  
국회의원은 막말하고 의혹을 던지는 자리가 아닙니다. 국민을 대신해 말하는 자리인 만큼, 말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국민 앞에 낯부끄러운 정치를 반복하는 주진우 의원은 국회의원 자격부터 돌아보기 바랍니다.

2026년 10월 27일
진보당 대변인 노혜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