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의회정보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이미선 대변인 브리핑] 이태원 참사 특조위 중간보고회, 4년 만의 진실...이제는 반드시 성역 없는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로!

    • 보도일
      2026. 10. 28.
    • 구분
      정당
    • 기관명
      진보당
■ 이태원 참사 특조위 중간보고회, 4년 만의 진실...이제는 반드시 성역 없는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로!

□ 일시: 2026년 10월 28일 오전 10시 55분
□ 장소: 국회 소통관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를 앞두고 특별조사위원회 중간보고회가 열렸습니다.
유가족들의 의견대로 그동안의 조사로 밝혀진 사실과 남은 과제를 확인했다는 데에 의의가 있었습니다.

대통령실은 재난 컨트롤타워 책임을 피하려 훈령 개정을 시도했습니다. 행안부는 "재난부처가 될 것 같다"며 대통령 지시 전파를 55분이나 묵살했습니다. 경찰은 시민의 생명보다 윤석열 정권의 마약 단속과 집회 경비에만 매달렸습니다. 참사 이후에는 출동 기록까지 조작하며 범죄적 은폐를 자행했습니다. 그리고 윤석열 정부는 '참사'를 '사고'로, '희생자'를 '사망자'로 둔갑시켜 유가족을 절망으로 몰아넣었습니다.

참사 발생 4년이 지나서야 이 끔찍한 무능과 은폐의 실체가 드러난 것은 통탄할 노릇입니다. 이 모든 진실은 깊은 슬픔 속에서 끈질기게 싸워온 유가족들의 투쟁 덕분에 가능했습니다.

이제 남은 과제는 명확합니다. 45%에 달하는 높은 사망 비율의 원인이 된 부실한 구조·구급 체계를 낱낱이 밝히고, 희생자별 이송 및 처치 과정을 철저히 규명해야 합니다. 아울러 특조위의 감사원 감사청구 권한 즉각 행사와 외국인 유가족 지원 등 유가족들의 절박한 요구가 온전히 수용되어야 합니다.

진보당은 특조위가 밝혀낸 대로 윤석열과 당시 행안부 장관 이상민을 비롯한 핵심 책임자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엄중한 처벌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단 한 명의 생명도 억울하게 잃지 않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진보당은 유가족의 곁에서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2026년 10월 28일
진보당 대변인 이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