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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홍일표 의원, 새누리당 인천아시아게임 지원특위 1차회의 개최 “인천아시아게임이 40억 아시아인의 축제가 될 수 있게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 요청

    • 보도일
      2014. 7. 8.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홍일표 국회의원
새누리당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홍일표 의원(인천 남구 갑)은 8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지원 특별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해, 대회준비사항과 건의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홍일표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서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은 인천을 넘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발전을 견인하게 될 것”이라며, “특히 북한이 선수단과 함께 응원단까지 파견하기로 한 결정은 매우 환영할만한 일이며, 이로서 이번 대회가 명실상부한 40억 아시아인이 하나되는 대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홍일표 의원은 “오늘 회의에서 막바지에 이른 대회 준비에 부족한 점이 없도록 양 조직위의 건의사항을 충분히 경청하고, 조속한 시일 내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서 정부와 적극적으로 협의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날 특별위원회에서 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에서는 해외관람객 입국 편의제공, 1가족 1경기 관람하기, 입장권 구매 협조를, 장애인아시아게임 조직위에서는 휘장사업 지원 요청 등의 사항을 건의했으며, 참석한 특위 위원들은 조직위의 애로사항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조직위에서는 중국인 관광객 증대를 위한 비자 신속한 비자발급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이에 대해 홍일표 의원은 “관련 내용을 법무부 장관에게 질의했으며, 신속한 비자발급업무가 진행될 수 있게 최대한 협조 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지원 특별위원회는 2달 앞으로 다가온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서 지난 6월에 구성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새누리당 특위 홍일표 위원장을 비롯하여, 김태원 의원, 이학재 의원, 김기선 의원, 문대성 의원, 이만우 의원 등이 참석하였고,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의 권경상 사무총장,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 서정규 사무총장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