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원 대변인] 의혹만 제기하고 책임 회피하는 주진우 의원은 국민 앞에 증거부터 내놓으십시오
보도일
2026. 10. 29.
구분
정당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대변인 서면브리핑
■ 의혹만 제기하고 책임 회피하는 주진우 의원은 국민 앞에 증거부터 내놓으십시오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 부부의 ‘황제 골프’ 의혹을 제기한 데 이어, 민주당의 고발에 맞서 대통령 부부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의혹을 제기한 사람이 오히려 진실을 밝히겠다며 맞고발에 나선 모습이 참으로 뻔뻔합니다.
주진우 의원은 법사위 국정감사장에서 김혜경 여사가 프로골퍼 리디아 고 선수를 대동해 태릉CC에서 황제 골프를 쳤다는 허위 주장을 펼쳤습니다. 골프 비용과 레슨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요구하며 25차례의 골프 의혹까지 제기했습니다.
정작 윤석열의 골프 문제에는 입도 벙긋하지 않던 사람이 대통령 부부를 향해서는 확인되지 않은 의혹을 쏟아내고, 자신의 주장에 대한 검증은 정치적 탄압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면책특권을 앞세워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그에 따른 책임은 회피하는 행태를 어떤 국민이 납득하겠습니까.
의혹을 제기하고 고발까지 했다고 해서 주장이 사실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국민 앞에 의혹을 제기했다면 그에 맞는 객관적 근거부터 제시해야 합니다.
주진우 의원은 맞고발 뒤에 숨지 말고, 제기한 의혹의 근거와 사실관계부터 명확히 밝히십시오. 국민의 알 권리를 내세웠다면, 국민 앞에 필요한 것은 공세가 아니라 증거와 책임 있는 설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