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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홍성규 대변인 서면브리핑] 무도·무례한 '아메리카 퍼스트'에 주권국가답게 '코리아 퍼스트'로 당당히 맞서야! 대미투자부터 원점재검토!

    • 보도일
      2026. 10. 30.
    • 구분
      정당
    • 기관명
      진보당
진성준 대한민국 국회 국방위원장의 비자거부에 대하여 미국이 내놓은 답변은 '아메리카 퍼스트'(America First)랍니다. 
국제적 관례에도, 무엇보다 그토록 입이 마르게 내세우던 '철통같은 동맹'에도 어긋나는, 무도하고 무례하기 짝이 없는 작태에 대한 이른바 미국의 공식 답변입니다. 
 
우리도 당당하게 '코리아 퍼스트'(Korea First)로 응수해야 합니다. 
경제적으로도, 민주주의 측면에서도, 문화적으로도 전세계 곳곳에서 칭송받는 우리 대한민국이 주권국가로서 응당 취해야 할 태도입니다. 
 
대한민국 집권여당의 바로 직전 대표였던 정청래 의원의 비자거부에 바로 이어진, 노골적이고도 명백한 주권침해입니다. 
절대로 그냥 넘어가서는 안 될, 그야말로 심각하고 중차대한 사안임을 거듭 분명히 못박아둡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정부의 가당찮은 거짓말 사태와 비교해보더라도 오히려 주권침해 사태는 더 심각합니다. 
공식적으로 우크라이나에 항의했던 전례는 더 강화되어 취해져야 마땅합니다. 
 
외교부는 즉각 미셸 스틸 주한미대사부터 초치하여 엄중히 따져물어야 합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하여 미 정부의 공식 사과도, 이후 재발방지책도 반드시 받아내야 합니다. 
무엇보다, 이런 상황에서 모든 우리 국민 1인당 900만원이 넘는 이른바 '대미투자 3,500억 달러'가 가당키나 합니까?
모든 투자 논의를 중단하고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임을 엄중하게 공식 통보하여, 주권국가로서의 위신을 똑바로 보여줘야 마땅합니다.
 
2026년 10월 30일 
진보당 대변인 홍성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