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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도민 숙원 ‘국립경국대 의대 신설’ 확정 환영!

    • 보도일
      2026. 11. 4.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이달희 국회의원
현장 간담회·국정감사서 경북 국립의대 설립 촉구 … 도민과 함께 이룬 결실
“500병상 이상 교육병원 건립까지 복지위에서 끝까지 챙길 것!”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달희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교육부와 보건복지부가 11월 4일(수) 경상북도 국립경국대학교를 지역의대 신설 대학으로 선정하고 의대 정원 40명을 배정한 데 대해 “경북 도민의 오랜 숙원이 마침내 이루어졌다”며 축하의 뜻을 밝혔다.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는 의대 접근성, 의료공급 부족, 의료 취약도, 정책효과성 등 4개 분야 13개 지표로 후보지역을 평가해 신설 대학을 선정했으며, 2030학년도 신입생 입학을 목표로 「시도-대학 지역의대 설립 추진단」을 구성해 의대와 교육병원 신설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 의원은 그동안 경북 국립의대 신설을 위해 현장과 국회를 오가며 힘을 보태 왔다. 지난 8월 14일에는 이만희 국회 보건복지위원장과 함께 국립경국대학교를 찾아 경상북도, 안동시, 국립경국대 관계자들과 의과대학 설립 간담회를 갖고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이 의원은 “경북 국립의대 신설은 단순히 대학 하나를 유치하는 문제가 아니라 지역의 생존이 걸린 필수 과제”라며 “경북 국립의대 설립이 반드시 결실을 맺어 지역 의료격차를 해소하는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어 이 의원은 지난 10월 7일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경북의 열악한 의료 현실을 조목조목 짚으며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경북 국립의대 설립을 강하게 촉구했다.

이 의원은 “경북 의료취약지역이 22개 시군 중에 18개에 달하고, 심지어 260만 도민이 사는 경북에 소아청소년과 전공의는 한 명도 없다”고 지적하며, “의료취약지인 경북에 남을 의사를 길러낼 국립의대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정은경 장관은 “지역의대 설립 추진단을 교육부와 함께 운영하고 있고, 이미 계획서를 받아 검토 중”이라며 “신속하게 결정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경북 국립의대 신설은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이만희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정치권과 의료계, 그리고 무엇보다 도민들이 오랫동안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온 결과다. 이 의원은 “앞장서 길을 열어 주신 이철우 도지사님과 이만희 위원장님, 그리고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주신 도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정무실장과 경제부지사를 지낸 이 의원은 “도정에 몸담았던 시절부터 경북 북부권의 의료 공백은 늘 가장 무거운 숙제였다”며 “한밤중에 아이가 아프거나 부모님이 쓰러져도 먼 도시의 병원까지 달려가야 했던 도민들의 걱정을 이제 덜어 드릴 수 있게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정부는 경북의 정원을 40명으로 정한 이유로 “이미 남부권에 55명 규모 동국의대가 소재한 점”을 들었으며, 2032년 이후 추가 정원은 2029년 의사 인력 수급추계 때 대학의 준비 정도, 한국의학교육평가원 평가인증 상황, 의료 여건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논의할 계획이다.

이달희 의원은 “국립경국대 의대 신설은 끝이 아니라 경북 의료의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2030학년도 차질 없는 개교는 물론, 500병상 이상 교육병원 건립과 교수진 확보, 2032년 이후 추가 정원 논의에 경북의 의료 현실이 충분히 반영되도록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끝까지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