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철도망부터 공공기관 이전까지… 허성무 의원, 국토부 장관에 ‘경남·창원 8대 핵심 현안’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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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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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국회의원
- 허성무 의원, 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면담 및 정책건의서 전달 - 동대구~창원 고속화 제5차 국가철도망 반영, 부전~마산선 개통,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 허성무 “창원·경남의 일자리와 미래가 직결된 생존 문제… 국회에서도 꼼꼼히 챙길 것”
허성무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창원시성산구)은 2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의원실을 방문한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경남과 창원의 숙원 사업을 담은 ‘8대 핵심 현안 정책건의서’를 전달하고 부처 차원의 적극적인 반영을 요청했다.
이날 허 의원이 건의한 8대 현안은 ▲동대구~창원~가덕도신공항 고속화철도 제5차 국가철도망 반영 ▲CTX-진해선 국가철도망 반영 ▲부전~마산 복선전철 전 구간 조속 개통 ▲부산-김해경전철 적자 해소 국비 지원 ▲우즈베키스탄 고속철 2차 수출 지원 ▲지역 철도차량 제작사 발주·선금 기준 개선 ▲공공기관 2차 이전 경남 균형 배치 ▲창원 제2국가산단 조성 등이다.
허 의원은 우선 경남과 창원 1순위 숙원사업인 동대구~창원~가덕도신공항 고속화철도와 군 전용철도 대체 노선인 CTX-진해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포함해 달라고 요청했다. 장기 지연 중인 부전~마산 복선전철은 내년 4월 부분개통과 함께 전 구간 개통 시점을 조속히 확정하고 창원·마산 이용 수요를 배차에 반영해 달라고 촉구했다.
부산-김해경전철은 1992년 정부 주도 시범사업으로 출발했으나 2002년 협약 변경으로 적자 책임이 부산과 김해 등 지자체에 전가된 만큼, 내년도 국비 지원과 재정부담 구조 재점검을 요구했다.
창원 핵심 산업인 철도차량 분야와 관련해서는 현대로템의 우즈베키스탄 고속철 2차 수출을 위한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타당성조사 기간 단축과 범정부 수주 지원을 당부했다. 아울러 로만시스 등 지역 중견 제작사의 고용 유지를 위해 코레일 선금 한도를 상향하고 발주 및 입찰 평가기준 완화에 융통성을 발휘해 달라고 건의했다.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은 경남이 건의한 내용을 포함해 경상남도가 소외되지 않도록 지역 균형 있게 배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창원국가산단 확장을 위해 창원 제2국가산단의 그린벨트 해제와 LH-창원시-경남도 간 정화비·조성원가 분담 협의를 조속히 마무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홍지선 장관은 “제5차 국가철도망 반영 등 건의한 현안들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부 차원에서 검토하겠다”며 “국가산단 조성 등 주요 과제들은 기획예산처와 지방시대위원회, LH, 경남도, 창원시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허성무 의원은 “오늘 건의한 8대 현안은 경남과 창원의 미래 성장동력이자 지역 노동자들의 일자리와 직결된 절박한 과제들”이라며 “국토부의 적극적인 후속 조치를 당부드리고, 국회에서도 오늘 논의한 사안들이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첨부파일
20261102_허성무 의원_창원 철도망부터 공공기관 이전까지… 허성무 의원, 국토부 장관에 ‘경남·창원 8대 핵심 현안’ 건의.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