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19호선 괴산제2교~대덕교차로 확포장 특별교부세 5억 확보]
- 증평 : 중앙로 태양맨션 주변도로 개설 5억, 진천 :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5억
- 괴산 : 동진천 하천정비사업 5억, 괴산제2교 ~ 대덕교차로 확포장 5억
- 음성 :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 도로정비 20억
- 경대수 의원 ‘지역현안 및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특교세 추가확보에 더욱 노력할 것’
○ 경대수 국회의원(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은 2014년도 상반기 특별교부세로 40억원이 확보되었다고 하며, 괴산제2교에서 대덕교차로 구간 도로 확포장 공사비용으로 특별교부세 5억원이 추가 확보되었다고 전했다.
- 20일 오전 총 35억원의 특별교부세가 확보되었다는 보도자료가 나간 이후 안전행정부는 국도 19호선 괴산제2교∼대덕교차로 확포장비용 5억도 추가 반영되었다는 연락을 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 이로써 2014년도 상반기 특별교부세 40억이 확보되었고 각 군별 확보액은 증평군 5억, 진천 5억, 괴산 10억, 음성 20억으로 확인되었다.
○ 증평군 특별교부세는 증평읍 중앙로 태양맨션 주변도로 개설공사비 5억원으로 주민들의 통행 불편에 따른 주민숙원사업 해소와 지역주민 생활편익 개선이 기대된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도로 개설공사는 올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 진천군은 올해 AI로 인해 가용재원을 많이 소진하여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에 차질이 예상되었다. 이에 특별교부세를 확보하여 사업의 지속적 추진을 계획하였고 이번에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하여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의 지속적 추진이 가능할 수 있게 되었다.
○ 괴산군은 동진천 하천정비사업비로 특별교부세 5억원, 괴산제2교에서 대덕교차로 확포장 5억원을 확보하였다.
- 동진천 하천정비사업은 2015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행사장 연접하천으로 생태환경 조성이 시급하고 폭우시 인근 농지 침수피해 방지를 위해서도 매우 필요한 사업이다. 이번 특별교부세 5억원 확보로 동진천 하천정비사업의 첫 삽을 뜰 수 있게 되었다.
- 국도 19호선 괴산제2교~대덕교차로 확포장 사업 역시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행사 진출입로로 사용될 필수 기반시설로 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적 개최의 디딤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음성군은 올해 8월 프란치스코 교황의 꽃동네 방문과 관련 음성군을 찾는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도,군비 등 도로정비를 위해 20억원이 확보되었다. 국도 21호, 군도 15호 등의 아스콘 덧씌우기, 도로정비, 도로환경 개선사업이 추진될 것이다.
○ 경대수 의원은 “주민들을 위한 생활환경개선과 편의증진, 주민복지향상에 중점을 두고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에 최선을 다했다”고 전하며 “올해 연말까지 안전행정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특별교부세 추가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