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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과천청사 공실률 제로’ 위한 현장점검 나서 시민대표단과 함께 청사 찾아 미래부장관 면담해

    • 보도일
      2015. 3. 13.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송호창 국회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송호창 의원(의왕·과천,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이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의 과천존치 굳히기에 나섰다. 송호창 의원은 3월 12일 시민대표단과 함께 미래부가 위치한 청사 4동 등을 방문해 장관을 면담하고 조속한 과천존치 확정을 촉구했다.

송호창 의원은 지난 3월 2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를 상대로 과천정부청사의 높은 공실률 문제를 지적해 적극적인 대책마련을 하겠다는 답변을 얻었다. 송의원은 후속조치로 12일 시민대표단, 시도의원들과 청사를 방문해 최양희 미래부 장관과 면담을 하고 다른 유휴청사들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최양희 장관과의 면담에서 송의원은 “첨단과학 및 방송통신분야를 관할하는 미래부는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해 관련기관과 기업이 밀집한 수도권의 과천에 머물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송의원은 “신설부처인 미래부가 안정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과천 존치를 조속히 결정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최양희 장관은 “이전은 공청회 등 법으로 정해진 절차들을 거쳐 결정될 것이며 과천시민들의 뜻을 잘 알고 있다”고 답했다.

이날 면담에는 양항석 과천회 사무총장, 박수철 과천시 음식업지부장, 양혜순 미래부이전반대 과천시민대책위 공동대표 등 시민대표단과 배수문 경기도의원, 이홍천·윤미현 과천시의원이 동행했다. 송의원과 시민대표단은 미래부장관 면담 후 이종성 청사관리소장의 안내로 5동을 방문해 각층별 공실현황 등을 점검했다.

이종성 청사관리소장은 현장 브리핑을 통해 “미래부가 이전할 공간을 확정해야만 입주 예정부서인 방위사업청이 들어 올 수 있는 상태”라며 “각 부처의 업무효율성을 고려해 공간배정에 나서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홍천 과천 시의원은 시민편의를 위해 과천시가 청사 앞 유휴지를 관리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송호창 의원은 지난 2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질의를 통해 정부과천청사 활용과 과천지역 공동화에 대한 정부의 안일한 대응을 질타했다. 송의원은 당선 직후부터 국무조정실장 등 청사관련 책임자들을 만나 과천공동화 대책을 요구하고 조속한 시행을 촉구해왔다. 또한 2013년 9월 새누리당과 정부가 당정협의로 미래창조과학부의 세종시 이전을 결정하자 이를 저지하는 1인 시위를 과천시민들과 함께 펼치기도 했다.

송호창 의원은 “청사이전으로 인한 예산낭비와 업무공백이 없도록 국회 예산심사 과정에서 엄격히 살펴보겠다”며 “미래부의 과천존치를 포함해 다른 유휴청사들의 조속한 기관배정 및 입주완료만이 예산을 아끼고 과천을 살리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송의원은 “앞으로도 국회차원의 활동은 물론 청사해법에 대한 시민의견이 바로 정부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