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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평]김재원 청와대 정무특보의 후안무치는 어디가 끝인가?

    • 보도일
      2015. 3. 18.
    • 구분
      정당
    • 기관명
      새정치민주연합
김재원 청와대 정무특보의 후안무치는 어디가 끝인가?

김재원 청와대 정무특보가 세월호 유가족인 '예은아빠' 유경근 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것은 세월호 참사에 대한 정부여당의 시각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다. 뻔뻔함의 극치이다.
천금보다 더한 자식들을 잃고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유가족에게 '고소'로 대답하는 사람이 새누리당의 실세이고, 박근혜 대통령의 측근이라는 현실이 개탄스럽다.

대통령의 정무특보가 자신의 명예만을 소중히 생각하고 국민의 아픔은 무시하는 막장 고소를 한다면 세상 사람들은 대통령이 고소한 것이라고 생각할 것 아닌가.

김재원 정무특보는 지금 즉시 고소를 취하하고 '예은아빠' 유경근 씨에게 머리 숙여 사과할 것을 촉구한다.

2015년 3월 18일
새정치민주연합 부대변인 허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