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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공항 이전 특별법」국회통과 보고대회 성황리에 마쳐

    • 보도일
      2013. 3. 22.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김동철 국회의원
수원,대구,광주 지역주민 1,000여명 참석, 이전 완료시 까지 끈끈한 지역연대 결의 다져 22일(금) 오후 광산구 문화예술회관에서 ‘민주당 광주광역시당 광주군용비행장 이전대책위원회(위원장 윤봉근 시의원)’ 주최로 개최된「군공항 이전 특별법」국회통과 보고대회가 수원, 대구, 광주지역 주민 및 시민사회단체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이날 보고대회에는 강운태 광주시장, 김동철, 강기정, 이용섭, 박혜자 의원, 민형배 광산구청장, 김종식 서구청장, 조호권 광주시의회 의장, 윤봉근 시의원 등도 참석해 축하와 다짐의 말을 건넸다. 강운태 시장은 “광주, 대구, 수원의 삼각 연대로 군공항 이전을 추진하자”는 제안과 함께 “경주 방사능폐기물처리장 입지 선정때와 같이 정부가 이전지에 대한 획기적 인센티브를 제공하면 이전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철 의원은 군공항 이전 특별법이 통과되기까지 102개월간의 소회를 밝히며, “군공항 이전 특별법의 통과는 이전의 근거법이 마련되었다는 큰 의미가 있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는 이전을 위한 물꼬를 튼 것으로서 시작에 불과한 만큼 실제 이전이 이루어질 때까지 끈끈한 연대로 소중한 지혜를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또한 김의원은 “앞으로 이전 비용 보다는 이전 대상지 선정이 가장 큰 고비가 될텐데 이는 광주전남 상생발전 차원에서 접근해 풀어나가자”고 제안했다. 강기정, 박혜자 국회의원 및 임형칠 광주녹색연합 상임대표, 이재혁 대구경북녹색연합 운영위원장 등도 특별법 통과가 있기까지 노력해 온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