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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평]코레일사장은 ‘호남KTX’에 대해 책임지고 사퇴하라

    • 보도일
      2015. 4. 6.
    • 구분
      정당
    • 기관명
      새정치민주연합
코레일사장은 ‘호남KTX’에 대해 책임지고 사퇴하라

호남KTX를 놓고 수없는 논란이 벌어졌는데도 코레일이 나 몰라라 하더니 이제는 고속철도의 핵심인 안전까지 의심받는 지경에 까지 이른 것은 전적으로 코레일 사장이 책임져야할 문제다.
개통된 고속철도가 청테이프를 붙이고 운행하고, 가다가 후진하고, 상하행선이 뒤바뀌어 운행했다니 해외토픽에 나올만한 경악할만한 수준이다.

이런 수준의 미비한 고속철도를 국민 앞에 버젓이 타라고 내놓을 수 있다니 코레일은 무슨 배짱인가.

이런 고속철도를 타면서 비싼 요금을 지불해야하다니 승객들은 분통이 터질 수밖에 없다.
코레일 사장은 박근혜 정부 낙하산 인사의 대표적 예였는데 사장 취임 이후 코레일과 코레일 자회사 6곳의 등기임원 32.6%가 정치권과 청와대 및 정부기관 출신으로 채워져 가히 코레일은 ‘낙하산 밭’으로 변질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책사업으로 최고의 정밀성과 안전성을 담보해야할 호남KTX를 둘러싼 허다한 문제점 역시 이들 전문성 없는 낙하산 인사들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코레일 경영과 전혀 무관하다고 볼 수 없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이들 낙하산에 맡기고 시속 300km로 달리는 꼴이다.
정부당국은 당장 코레일의 안전과 경영에 대한 특별감사에 착수해야하는 것은 코레일사장은 그간의 호남KTX에 대한 모든 논란에 책임지고 사퇴할 것을 촉구한다.

2015년 4월 6일
새정치민주연합 수석부대변인 김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