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록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 5억 원, CCTV 설치 2억 원 -
전해철 의원(안산 상록갑)은 14일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7억 원을 확보하였다. 상록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에 5억 원이 지원되며, 관내 치안을 위한 CCTV 설치로 2억 원이 사용된다.
<상록장애인종합복지관>건립사업은 상록구 사동(1586번지)에 안산시의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복지수요에 부응하고, 자립과 자활 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국비 5억 원 확보로 2013년 준공 목표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게 되었다.
또한 <CCTV> 설치사업은 사동, 본오동, 반월동 지역의 생활안전 방범CCTV를 추가(8대)로 설치하게 되어 안전한 청소년 등하굣길 확보 및 치안 사각지역에서 발생될 성범죄·강도·상해 사건 등의 범죄예방 효과가 기대된다.
전해철 의원은 “안산 지역의 장애인 복지개선과 주민의 생활안전을 위해 행정안전부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이번 국비(특별교부세)를 확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 및 예산과 관련한 부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