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을 당원동지 여러분, 선대위 여러분, 시민 여러분, 이길 준비 되셨는가. 오늘 우리 당이 통째로 옮겨왔다. 지도부가 총출동했다. 시의원님들, 구의원님들 함께해주셨다. 특히 우리 권노갑 고문님, 김원기 고문님, 임채정 고문님 함께해주셨고, 박지원 대표님, 정세균 대표님도 함께해주셨다. 이해찬 총리님, 한명숙 총리님 함께해 주셨고, 김옥두 고문님, 이훈평 고문님, 이협 고문님 함께해주셨고 지역에서도 많은 고문님들 함께해주셨다.
제가 여기 들어오기 전에 옥상을 다녀왔는데, 여기에 지금 들어오지 못한 시민들이 옥상에 가득 계시고, 계단, 복도까지 가득 채워주셨다. 열기가 후끈후끈 하다. 이쯤 되면 이길 준비가 된 것이다.
관악은 우리 당이 질 수 없는 곳이다. 관악은 우리 당의 보루 같은 곳이다. 김대중 대통령께서 당선됐을 때 호남 바깥에서 최다득표를 하신 곳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됐을 때, 마지막 유세를 여기 관악에서 했다. 저도 지난 대선 때 호남 바깥에서는 여기서 제일 많이 이겼다. 제가 박근혜 후보를 60대 40 정도로 이겼다. 또 박원순 시장도 압승을 거뒀다. 그래서 저는 무소속 후보, 진보정당의 후보가 우리 야권 표를 십몇프로 정도 가져가도 우리 정태호 후보가 너끈하게 이길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여러분 다 동의하시는가.
정태호 후보는 신림동이 본적이다. 또 서울대 다녔고, 김대중 대통령이 만든 평민당 관악지구당의 사무국장을 하고, 지금까지 왔다 갔다 하지 않고 다른데 기웃거리지 않고 오로지 관악에서 정치를 해왔다. 이쯤 돼야 관악의 아들이라 말할 수 있고, 이쯤 돼야 관악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고, 이쯤 돼야 관악을 바꾸겠다고 말할 수 있지 않겠는가.
우리 정태호 후보는 김대중 대통령님과 노무현 대통령님이 그 능력을 인정한 사람이다. 김대중 대통령님 인수위원회에서 행정관을 했고, 노무현 대통령님 때는 청와대 정책조정비서관, 정무기획비서관, 청와대 대변인을 했다. 정책조정비서관은 국정의 정책 전반을 총괄하고 조정하는 자리이다. 정무기획비서관은 대통령의 정무를 기획하는 자리이다. 청와대 대변인은 청와대의 얼굴이고 입이지 않은가. 대단하지 않은가. 하나만 잘하기도 쉽지 않은데 이렇게 정책, 정무, 그리고 소통 능력까지 다 탁월한 능력을 겸비한 사람이 바로 우리 정태호 후보라고 제가 자신 있게 보장한다.
이번 재보선에서 당선되는 국회의원은 임기가 1년밖에 되지 않는다. 그래서 웬만한 초선은 눈치 보다가 끝나버린다. 우리 정태호 후보는 당선되면 곧바로 우리 당에서 큰 역할을 할 사람이다. 새누리당 후보와는 체급이 다르고 감이 다르다고 말씀드리고 싶은데, 동의하시는가.
하나만 더 말씀드리면, 저와 정태호 후보의 관계는 다들 잘 아실 것이다. 노무현정부 청와대에서 함께 일했던 아주 오랜 동지관계이다. 지금도 정태호 후보가 제 정무특보를 하고 있다. 그러니 정태호 후보가 이곳 관악발전을 위해서 공약하는 것은 제가 책임지지 않을 수 없지 않겠나. 또 정태호 후보는 박원순 시장이 당선될 때 정책특보를 했다. 관악발전을 위한 공약 가운데 서울시가 도와야 할 일은 박원순 시장이 책임져주지 않겠는가. 이쯤 되면 정태호 후보 뽑아줄만 한가. 당선 믿어도 되겠는가.
저 문재인과 박원순 시장, 그리고 관악갑의 유기홍 의원, 유종필 관악구청장과 함께 관악 발전 책임지고, 더 나아가서 총선승리 정권교체 함께할 수 있도록 국회로 보내주시라.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