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오중학교 운동장 리모델링 사업 위한 국민체육진흥기금 3억5천만원 지원 확보  

민주통합당 전해철 의원(안산상록갑)은 지난 28일 상록구 본오동에 위치한 <본오중학교 운동장 리모델링 사업>을 위한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부(문광부)의 국민체육진흥기금 생활체육시설 설치지원 사업비로 3억5천만 원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본오중학교 운동장 리모델링 사업>은 지난 2012년 설계용역을 발주하고, 안산시비
1억5천만 원을 확보했었으나 국민체육진흥기금 지원 대상 신청사업에 선정되지 못해 학생들과 학부모 및 지역 주민들의 절실한 요구가 있어 왔다.

본오중학교는 해당 사업비 확보로 학교 운동장의 인조잔디, 육상트랙 에폭시, 농구장 우레탄이 조성되며 지역 주민 이용 활성화를 위한 야간 조명시설도 설치되어 주민들의 생활체육환경도 확보하게 되었다.

전해철 의원은 “국민체육진흥기금 확보로 본오중학교 학생들이 보다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 등 지역현안사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