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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평]국민모임은 진보정당의 껍데기를 쓰고 새누리당 2중대 노릇을 하려는가

    • 보도일
      2015. 4. 14.
    • 구분
      정당
    • 기관명
      새정치민주연합
국민모임은 진보정당의 껍데기를 쓰고 새누리당 2중대 노릇을 하려는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고 성완종 회장에 대한 특사 의혹을 제기한 것도 모자라 4.29 재보궐 선거에 관악을 후보로 나선 정동영 후보 측 국민모임도 같은 주장을 하고 있다.

성전회장의 특사는 참여정부의 특혜가 아니라 절차에 따른 사면임이 분명함에도 정 후보와 국민모임의 이 같은 주장은 성 회장의 죽음으로 드러난 친박 비리게이트로 인한 충격과 참담함에 더해 서글픔마저 느끼게 한다.

정동영 후보와 국민모임은 새누리당 2중대나 하자고 당을 박차고 나간 것인가?
이번 사건의 본질은 전현직 비서실장과 총리 등 박근혜 정부 실세들 모두가 연루된 친박 게이트이다.

경제실정에 이어 부패 정권의 면모가 명백히 드러난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에 대해서 지금 필요한 것은 철저하게 진실을 밝히고 심판하는 것이다.

국민모임은 새누리당의 물귀신 작전에 편승하지 말고 근거 없는 주장을 즉각 철회하길 바란다.

2015. 4. 14
새정치민주연합 부대변인 강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