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보상대책간담회를 개최하여 여론을 수렴하고, 미래부-대전시-LH공사와의 조정을 통해 15일 협약서 체결 이끌어내
본격적인 보상절차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의 조정역할을 다할 것이며, 과학벨트 부지매입비, 중이온가속기 건설, 인프라 구축 등 관련 예산이 제대로 편성되고 집행될 수 있도록 국회차원에서 철저하게 대처해 나갈 것임
이상민 국회법사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대전유성)은 15일 지지부진하던 과학벨트 신동·둔곡지구 토지보상과 관련하여 관계기관과의 조정을 통해 미래부-대전시-LH공사 간 업무협약 체결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과학벨트는 지난 2012년 2월 지정한 이후 토지보상 기준시점, 이주자택지 조성원가, 이주자택지건폐율 및 용적율, 거주이전비 등 주민들과 기관과의 이견으로 인해 본격적인 사업추진이 안되었음.
이상민위원장은 지난 4월1일 구즉동 주민센터에서 보상대책 주민간담회를 개최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였고, 이후 관계 기관인 미래부와 대전시 그리고 LH공사 등을 방문하여 협의하였고, 마침내 오늘 협약서에 미래부장관-대전시장-LH공사 사장의 서명을 이끌어낸 것임.
협약서가 체결됨에 따라 LH공사에서는 16일 공고를 하고 본격적인 보상 절차에 들어가연말까지 보상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며, 사업은 2016년초에 지구조성 공사를 착공하여 2019년말까지 1단계 지구조성을 완료하고, 중이온가속기 포함 2단계 사업을 2021년말까지 완료할 계획임.
협약서의 주요내용은 신동․둔곡지구의 성공적 조성을 위하여 공동으로 1)사업비 상승 억제 및 조성원가 인하 적극 추진 2)지구내 선도기업, 국책연구기관 및 정주지원기관 등의 발굴․유치 노력 3)관계기관 ‘공동협의체’ 구성․운영 4)정주여건 확충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 마련․시행 등 관계기관간 필요한 협력사항을 담았음.
이상민위원장은 “그동안 미래부-대전시-LH공사와 지역 주민간 보상관련 이견으로 보상절차에 대한 협약이 지연되어 전체적인 과학벨트 사업추진에 중대한 차질을 주고 있었는데, 지난 1일 주민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미래부 등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협약체결을 하게 된 것”이라고 밝히고,
“앞으로 주민보상 절차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LH공사 등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며, 과학벨트 추진에 있어서 부지매입비, 중이온가속기 건설, 인프라구축 등 관련 예산이 제대로 편성되고 집행될 수 있도록 국회차원에서 철저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