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전해철 의원(안산상록갑)은 오는 2월 4일(월) 오후 5시 안산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첫 의정보고회를 연다.
19대 국회 개원 후 활발하게 펼친 의정활동 성과를 직접 보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의정보고회에서는 지역 현안과 관련한 입법활동, 상록장애인복지관 건립비 등 안산발전을 위한 정부예산 확보 내용, 신안산선 연장, 수인선 지상부지 공원화와 같은 지역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추진과정과 경과도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2013년에 펼칠 의정활동 계획 등을 보고하고 주민들의 건의사항과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전해철의원은“지역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가까이 청취할 수 있는 정기적인 의정보고회 개최는 물론 상시적이고 일상적으로 주민들을 만나 정책제안, 제도개선에 대한 의견 등을 직접 듣고 토론할 수 있는 생활정치를 더욱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의정보고서 사진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