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소통하고 정책 논의할 수 있는 생활 정치 더욱 확대해 나갈 것”
민주당 전해철의원(안산상록갑)은 주민들이 계시는 곳을 직접 찾아 가장 필요한 이야기를 현장에서 듣고 소통하기 위해 지역 순회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2월 10일 안산시 본오2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첫 의정보고회를 시작으로 2월 11일(화) 4시 반월동 주민센터, 2월 12일(수) 4시 사1동 주민센터, 2월 21일(금) 4시 사3동 주민센터에서 차례로 의정보고회를 갖고, 국회 의정활동과 지역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경과보고, 안산 발전을 위한 정부예산 확보 내용 등을 보고했다.
전해철의원은 낙후된 안산스마트허브 유지 보수에 국가의 지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대표발의한‘산집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와 스마트허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예산확보 성과, 본오동 쓰레기 매립장 활용방안으로 추진해 온 <유소년 축구 전용구장> 건립과 <안산오색테마길 조성사업>을 위한 예산확보 내용과 사업 추진 방향 등을 설명했다. 또한‘신안산선 연장’,‘수인선 지하화 및 지상부지 공원화 조성 사업’, 시화멀티테크노밸리, 안산사이언스밸리 조성 등 지역 주민들의 주요 관심 현안 사업에 대한 경과 보고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전해철의원은“주민들의 의견, 현안에 대해 꼼꼼하게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시도의원들과의 지속적인 정책 논의를 통해 안산지역경제, 지역정치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지역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가까이 청취할 수 있는 정기적인 의정보고회 개최는 물론 상시적이고 일상적으로 주민들을 만나 정책제안, 제도개선에 대한 의견 등을 직접 듣고 토론하는 생활정치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