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일 부대변인 논평<안상수 후보, 정말 부채가 자산이라면 빚을 내어 기부활동을 하시기 바란다>
보도일
2015. 4. 20.
구분
정당
기관명
새정치민주연합
안상수 후보, 정말 부채가 자산이라면 빚을 내어 기부활동을 하시기 바란다
안상수 후보가 한 언론 인터뷰를 통해서 인천시 부채가 ‘자산’이라는 해괴한 논리를 설파한 것은 인천시민들을 우롱하는 처사이다. 또한 “인천시 재정상황이 그렇게 심각하지 않다”고 한 것은 인천시 재정파탄의 책임을 모면하기 위한 비겁한 변명이다.
인천시장 재임시절 10조에 가까운 부채를 만들고 놓고 이를 ‘투자’라고 주장하는 것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것이다. 송영길 전 인천시장이 안상수 후보가 만들어 놓은 부채 때문에 하루에 이자로만 11억원, 1년에 4000억원의 이자를 갚았는데 이게 악성부채가 아니고 무엇인가?
안상수 후보가 정말 부채가 ‘자산’이라고 생각한다면 빚을 내어 자선단체에 ‘기부활동’을 하시기 바란다. 몸소 ‘부채’가 ‘자산’이라는 신념을 실천해야 자신의 소신이 입증될 수 있다.
안상수 후보는 이미 인천시 ‘등골 브레이커’라는 ‘낙인’을 받았기 때문에 대통령 후보 경선에도 실패하고, 유정복 인천시장과의 경쟁에서도 실패한 것이다.
반성하고 자숙해도 부족한 안상수 후보가 또다시 국회의원 후보로 나와 자신의 실정을 은폐하고 유권자들을 현혹하는 것은 ‘요설’에 불과하다. 인천서강화을 유권자들의 심판을 또다시 받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