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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김성수 대변인, 서면브리핑

    • 보도일
      2015. 4. 18.
    • 구분
      정당
    • 기관명
      새정치민주연합
김성수 대변인, 서면브리핑 ■ 재보선 첫 주말 문재인 대표 광주 뚜벅이 유세 재보선 첫 주말을 맞아 문재인 대표는 오늘 오후 광주에서 나홀로 지원 유세를 펼친다. 문재인 대표는 오후 2시 반 운천 저수지에서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과 인사를 나눌 예정이며, 이어 3시 반부터는 둘레 길로 자리를 옮겨 상춘객들을 만나고, 4시 반부터는 롯데마트에서 시민들을 만날 계획이다. 문재인 대표는 나홀로 선거 지원을 하면서 시민들을 한 분 한 분 만나 민심을 듣고 조영택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한다. 이 같은 문대표의 나홀로 뚜벅이 유세는 우리의 주의 주장만을 외치기보다는 시민 속으로, 민생 속으로 직접 찾아가 먹고사는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려는 당의 변화된 모습을 진정성 있게 보여드리기 위한 것이다. 또 우리가 왜 단결해야 하는 지 아울러 어떤 길이 정권교체로 가는 길인지 광주 시민들을 직접 만나 진솔하게 대화를 나누면서 끝까지 함께 가는 길을 모색하게 될 것이다. 한편 박지원 박영선 전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광주 지역 의원들 그리고 조영택 후보는 오늘 오후 풍금사거리에서 열리는 첫 번째 집중 유세에 총집결한다. 오늘 집중유세는 친박 권력형 비리 게이트의 철저한 진상 규명과 검찰의 독립적이고 공정한 수사 그리고 이완구 총리의 즉각 사퇴를 강력히 촉구하는 결의 대회 성격이다. ■ 이완구 총리 4.19 민주 영령을 모욕하지 말고 물러나라. 이완구 총리가 내일 4.19혁명 기념식에 참석해 연설을 한다고 한다. 한마디로 4.19 민주 영령들을 모욕하는 처사이다. 어느 민주 영령과 그 가족들이 곧 검찰에 불려갈 부패 총리, 거짓말 총리의 입에 발린 연설을 듣겠는가? 2013년 4월 4일 고 성완종 회장과 독대한 사실이 없다는 이완구 총리의 말을 뒤집는 증언이 오늘도 또 나왔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선거사무소에 취재 왔던 충남지역 기자가 이완구, 성완종 두 사람이 독대하고 있는 중이라는 말을 들었다는 것이다. 인사 청문회 때부터 이번 사건까지 이완구 총리의 거짓말 시리즈는 너무 지겨워 더 이상 참기 어렵다. 여당에서도 식물 총리 사퇴하라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청와대가 후임 총리 인선에 들어갔다는 보도까지 나오고 있는 마당이다. 대통령이 계실 때보다 더 열심히 국정을 챙기겠다는 공허한 소리로 국민을 우롱하지 말고 그냥 물러나기 바란다. 2015년 4월 18일 새정치민주연합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