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출마했을 때 사진을 광주서을에 써먹다니 천정배 후보 번짓수가 틀렸다

천정배 후보가 법정 선거홍보용 현수막에 과거 20여 년 전 새정치국민회의 후보로 안산에 출마했을 때 당시 김대중 총재와 찍은 사진을 버젓이 게재한 것은 번짓수가 완전히 틀린 것이다.
혹시 천정배 후보는 안산과 광주를 헷갈리고 있는 것은 아닌가.

안산 출마 시절 사진임을 알고도 썼다면 광주시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당장 현수막을 떼던지 아니면 그 현수막을 들고 다시 안산으로 돌아가 출마해야 한다.
천정배 후보는 돌아가신 김대중 대통령과 광주시민을 모독하는 현수막을 즉각 철거할 것을 촉구한다.

2015년 4월 18일
새정치민주연합 수석부대변인 김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