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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총 예산 2,600억원 규모 초대형 병원 북구에 건립!

    • 보도일
      2015. 4. 22.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서상기 국회의원
- 경북대학교병원 임상실습동 건립 기공식 참석 - 4월 22일(수) 서상기 국회의원(3선, 대구북구을)의 지역구인 학정동에서 칠곡경북대병원 임상실습동 건립공사 기공식이 개최됐다. 칠곡경북대병원 임상실습동은 경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의 칠곡지역 이전에 따른 교육·연구병원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고, 현 경북대학교병원의 열악한 교육·연구 및 진료 환경을 시급히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센터형 전문병원 건립으로 대학병원의 발전모델을 제시하고 협진체제 및 원스톱 진료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환자에게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공사는 오늘 2017년 11월까지 진행된다. 서상기 의원은 “세계 최초로 만들어지는 임상실습동은 칠곡경북대병원을 세계적인 수준의 교육·연구병원으로 발전시키고 대구 북구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의료메카로 거듭나게 할 것이다. 현재 칠곡경북대병원은 암센터, 노인보건 의료센터, 어린이 병원 등 570여 병상을 운영 중인데 앞으로 임상실습동 700병상이 추가되면 약 1,300여 병상 규모의 국내 최대 메디컬타운이 북구에 들어서게 되는 것이다. 향후 칠곡 경북대병원은 단순히 대구 북구에 위치한 병원이 아니라, 안동, 군위, 칠곡, 의성 등 지리적으로 인접한 경북지역 의료수요 충족은 물론 첨단의료복합단지 이후 폭발적으로 증가할 글로벌 의료관광객 유치에도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의 교두보가 될 사업인 만큼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국회에서 전방위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서 의원은 지난 2010년부터 칠곡 메디컬타운 조성 계획을 발표하고 북구를 대구연구개발특구 의료IT 융합R&D지구로 지정해 국가차원의 지원을 확보하는 한편, 지역사회를 설득해 당초 3,100억원 규모의 비용이 소요될 사업을 2,600억원 규모로 사업비 500억원 가량을 절감하기도 했다. 이어서 조병채 경북대병원장은 “임상실습동 건립을 통하여 유능한 의료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의 임무와 공공보건의료사업을 충실히 수행하고,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환자에게 제공하여 수도권 및 외국병원과의 경쟁력을 확보하여 지역환자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공식에는 김희국 의원, 강은희 의원 등 국회의원, 손동철 경북대학교총장(직무대행), 정태옥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및 이인선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그 외 주요기관장 및 지역대표 등을 비롯한 많은 내빈과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경북대병원 임상실습동 건립공사의 기공을 축하했다. ※ 사진자료 :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