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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평]통행료 폭탄 우려되는 안상수 후보의 민자방식 영종연도교 공약

    • 보도일
      2015. 4. 21.
    • 구분
      정당
    • 기관명
      새정치민주연합
통행료 폭탄 우려되는 안상수 후보의 민자방식 영종연도교 공약 박근혜 대통령과 유정복 인천시장의 공약이었던 경인고속도로 지하화가 민자 추진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인천시민들이 매일 최대 8천400원의 통행료를 지출하게 된 것은 사실상의 대선공약 파기로 인천시민들의 고통을 가중시키는 것이다. 서민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인천시민들이 비싼 비용을 들여 출퇴근하는 불이익까지 감당하도록 하는 정부와 인천시의 민자 방식 추진은 무책임의 극치이다. 국비로 추진하는 것이 합당한 방법이다. 강화-영종 연도교를 민자 유치로 추진하겠다는 안상수 후보의 비현실적 공약도 인천시민들의 편리보다는 ‘통행료 폭탄’으로 돌아올 것이 불을 보는 훤하다. 신동근 후보의 공약대로 국비로 강화-영종 연륙교 건설을 추진하는 것이 해법이다. 국가의 예산을 얼마나 잘 따서 지역발전에 기여하는지가 국회의원의 할 일중 하나이고 능력이다. 안상수 후보가 국가예산 확보를 통해 인천시민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주지 않는 사업을 추진하지 않고, 비현실적이고 허황된 ‘민자방식’의 연도교 건설만을 고집하는 것은 스스로의 무능을 드러내는 것이다. 안상수 후보는 민자 방식의 연도교 건설에 대해 재검토하기 바란다. 2015년 4월 21일 새정치민주연합 부대변인 허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