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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평]안상수 후보, 검단 쓰레기매립지 30년 연장은 안된다

    • 보도일
      2015. 4. 22.
    • 구분
      정당
    • 기관명
      새정치민주연합
안상수 후보, 검단 쓰레기매립지 30년 연장은 안된다 안상수 후보가 인천 서구 검단 주민들의 재산권, 환경권과 건강권을 침해하는 쓰레기 매립지 종료문제를 4자협의체(환경부,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 회담으로 해법을 마련하겠다는 것은 사실상 쓰레기 매립지를 30년 더 연장하겠다는 것이다. 검단 주민들의 고통을 외면하는 것이다. 안상수 후보가 쓰레기 매립지 종료문제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못하고, 연장에 ‘원칙적’으로 반대한다는 말로 검단지역의 최대 현안문제를 두루뭉술하게 넘어가려는 것은 소나기부터 피하고 보자는 것이다. 검단 주민들을 기만하는 것이다. 환경부와 서울시, 경기도가 모두 쓰레기 매립지를 인천시로 떠넘기려는 상황에서 인천시가 2016년 종료라는 분명한 입장을 보이지 않으면 4자협의체는 각본대로 움직일 수밖에 없고, 쓰레기 매립지 30년 연장은 기정사실이 되고 만다. 검단 지역 주민들의 고통을 누구보다 잘 아는 신동근 후보는 ‘2016년 쓰레기 매립지 종료’라는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 유정복 인천시장의 우유부단함을 견제하고 질책하기 위해서도 야당 국회의원이 필요하다. 새누리당 소속 인천시장에 새누리당 소속 국회의원은 쓰레기 매립지 30년 연장으로 가는 지름길이 될 뿐이다. 2015년 4월 22일 새정치민주연합 부대변인 허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