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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평]안상수 후보에게 “강화-영종 연륙교 국비 건설 추진위원회”를 재차 제안한다

    • 보도일
      2015. 4. 27.
    • 구분
      정당
    • 기관명
      새정치민주연합
안상수 후보에게 “강화-영종 연륙교 국비 건설 추진위원회”를 재차 제안한다

4월 25일 신동근 후보가 제안한 “강화-영종 연륙교 국비 건설 추진위원회” 구성에 대해 안상수 후보가 여전히 묵묵부답인 것은 ‘강화-영종 연륙교’ 건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겠다는 것으로 비춰질 것 같아서 걱정스럽다. 또 한번 강화도 주민들을 기만하는 空約이 될까 우려스럽다.

강화-영종 연륙교 건설은 강화도 주민들의 숙원사업 중 하나이기 때문에 반드시 지켜야할 약속이다. 1년 임기의 국회의원 혼자서 해내기 어려운 공약이기 때문에 선거를 떠나 여와 야를 망라한 정치권이 함께 ‘강화-영종 연륙교’ 건설을 위해 힘을 합치자는 것이다.

‘강화-영종 연륙교’ 건설을 현실화시키기 위해서는 안상수 후보가 주장하는 100% 민자유치라는 공상소설부터 폐기해야 한다. 9000억원이 드는 다리를 ‘민자’로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이 대다수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강화 땅 500만평을 개발해 그 개발이익금으로 다리를 놓겠다는 발상은 강화도 주민들을 또다시 속이는 것이다. 개발이익금 9000억원이 나올 수 없다.

강화 땅을 담보로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하는 것도 분양이 안될 경우 지역주민들은 빚더미에 올라앉게 된다. 국비와 시비를 기본으로 하고, 부족한 부분은 통행료 수입과 민주유치를 결합시키는 것이 강화도 주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면서 추진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다.

안상수 후보는 김무성 대표가 “예산폭탄”을 투하하겠다는 데도 왜 망설이는지 모르겠다. 100% 민자유치 공약을 수정하고, 여와 야가 함께 힘을 합쳐 ‘강화-영종 연륙교’ 국비 건설을 추진해야한다. 안상수 후보가 개발업자들의 이익이 아니라, 강화도 주민들의 편익을 위해 신동근 후보의 ‘강화-영종 연륙교 국비 건설 추진위원회’ 제안에 흔쾌히 동의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2015년 4월 27일
새정치민주연합 부대변인 허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