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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해철 의원, 안산시화매립지 유소년 축구 전용구장 건립을 위한 국민체육진흥기금 20억 원 확보

    • 보도일
      2013. 12. 11.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전해철 국회의원
전해철 의원(안산 상록갑)은 11일 쓰레기 매립장 활용방안의 하나로 <유소년 축구 전용구장> 건립을 위한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기금 2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생활 체육이 활성화되면서 수요 대비 공급량이 부족한 현재의 공공체육시설 축구장은 물론 학교 운동장까지도 성인들이 대관을 독점하여 사용함으로써 유소년들이 운동할 수 있는 공간 확보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지난 11월 쓰레기 매립장 부지의 일부분을 우선 활용하자는 정책제안과 정부 지원 모색으로 국민체육진흥기금 20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앞으로 <유소년 축구장>이 건립되면 안산의 청소년들이 푸른 잔디에서 마음껏 체육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전해철 의원은“안산 지역의 생활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을 통한 생활체육활성화와 주민들의 건강 및 여가증진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이번 국비(국민체육진흥기금)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지역 현안 및 예산과 관련한 부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이번 예산 확보로 1994년 쓰레기 매립장 사용 종료 후 유휴지로 방치되고 있는 안산시화 쓰레기 매립장 내에 <유소년 축구장>이 건립 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유소년 축구 활성화는 물론 쓰레기 매립장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생활체육문화시설로 활용되는 첫 단추가 될 것”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민주당 안산상록갑 지역위원회에서는 지난 2011년 11월 <주민을 위한 쓰레기 매립장 활용방안 모색 정책간담회>와 2013년 6월 <쓰레기 매립장 활용에 대한 주민설문조사>를 직접 실시하였고 그 결과 배드민턴장, 테니스장, 족구장, 야구장 등 생활체육시설과 캠핑장, 시민공원 등을 우선 조성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모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