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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해철 국회의원 ‘MBC 김재철 사장 퇴진 서명운동’ 참여

    • 보도일
      2012. 6. 19.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전해철 국회의원
민주통합당 언론정상화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전해철 국회의원(안산 상록갑)은 18일(월) 오전 서울 여의도 MBC 사옥 앞에서 열린 ‘MBC 김재철 사장 퇴진 및 수사촉구 서명운동 발대식’에 참여했다. 민주통합당은 국민의 눈과 귀가 되어야 할 공영방송 MBC가 국민의 알권리를 무시하고 김재철 사장 개인이 전횡을 부리는 방송으로 전락한 현실을 바로잡고, MBC 장기파업사태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당 차원의 퇴진서명운동을 벌이기로 결의했다. 이 자리에는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와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들이 참석했으며, 발대식을 마친 뒤 여의도역으로 이동하며 시민들에게 서명 참여를 호소했다. 전해철 의원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권력에 의해 사유화된 방송 언론을 다시 국민들에게 되돌려 놓을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서명운동에 많은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민주통합당 언론특위 소속 의원들은 언론 정상화를 19대 국회 최우선 과제로 추진키로 하고 릴레이 1인 시위에 돌입했으며 전해철 의원은 오는 27일 광화문에서‘언론자유 수호 및 언론탄압 중단 촉구’ 1인 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이에 앞서 전해철 의원은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열린 ‘MB-새누리당 정권 국기문란사건 부실수사규탄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규탄대회는 검찰의 부실수사를 규탄하고, 민간인불법사찰에 대한 국정조사와 청문회를 촉구하는 것으로 전해철의원은 민주통합당 민간인불법사찰 특위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