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의회정보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청수 지하차도 정체구간 해소 앞장

    • 보도일
      2015. 5. 1.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양승조 국회의원
1일 정재근 행자부 차관 면담, 횡단교량 설치 등 현안 해결 당부 천안시내 대표적인 출퇴근 교통 정체 구간중 하나인 ‘청수지하차도-용곡동’ 구간이 해소될 전망이다. 양승조 국회의원(천안갑)은 1일 정재근 행정자치부 차관을 만나 천안시에 시급한 현안인 용곡동과 청수동을 잇는 횡단교량 설치에 특별교부세 국비 10억원을 요구했다. 그동안 ‘청수지하차도-용곡동’ 구간은 청수지구 및 용곡동 주택단지 개발로 지속적인 인구유입에 따라 통행차량의 급격한 증가가 이어지면서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교통정체가 야기되어 왔다. ‘청수지하차도-용곡동’을 잇는 교량설치(L=105m, B=15m)의 경우 총 사업비 41억원이 소요되며, 빠르면 올 10월 착공해 내년 12월 완공될 전망이다. 또한 양의원은 광덕산 관광객의 증가에 따른 관광객들의 보행 안전을 위해 광덕쉼터와 광덕산 주차장 구간에 대한 시도 11호선 인도설치 특교 지원도 정재근 차관에게 설명하며, 사업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양승조 국회의원은 “청수지하차도-용곡동 구간내 횡단교량 설치가 되면 일정부분 분산효과로 교통 소통이 원활해져 주민 불편이 상당수 해소될 것”이라고 전했다. ※ 사진자료 :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