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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민주통합당 전해철 국회의원, 정수장학회 문제 제기에 함께 한다.

    • 보도일
      2012. 7. 10.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전해철 국회의원
민주통합당 전해철 국회의원(안산상록갑)은 10일 오전 10시 국회 정론관에서 '정수장학회 전 이사장 박근혜 의원은 답하라'란 제목으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민주통합당 정수장학회 공동대책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기자회견에서 정수장학회 설립에 있어서의 부정, 재산 강제 헌납의 문제, 정수장학회 운영에 있어서의 사유화 문제, 부산일보 사태를 통해 알 수 있는 언론자유침해의 문제 등을 제기하며, “군사독재정권에 의해 저질러진 부정한 과거사를 바로잡고, 공익법인임에도 특정인에 의해 사유화 논란을 낳고 있는 정수장학회의 사회환원”을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민주통합당 정수장학회 공동대책위원회 소속 의원을 비롯해 강성남 전국언론노조 수석부위원장, 이호진 전국언론노조 부산일보지부장, 추혜선 언론개혁시민연대 사무총장, 정수장학회 사회환원을 위한 서울․부산 시민공동대책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같은 날 오전 10시30분 국회의원회관 신관 소회의실에서는 민주통합당 초선의원 모임인 '민초넷'의 주최로 최근 정수장학회 문제를 집중 제기하고 있는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의 강연이 열렸다. 전해철 의원은 민주통합당 정수장학회 공동대책위원회 위원과 민주통합당 초선의원 네트워크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민간인 불법사찰 및 증거인멸 사건에 대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정되어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