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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해철 의원, 안산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들과 간담회 개최

    • 보도일
      2012. 7. 31.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전해철 국회의원
전해철 의원(안산상록갑)은 지난 7월 30일(월) 오후3시 국회의원회관 의원실에서 안산어린이집연합회 이정아 회장을 비롯한 민간·가정·국공립 어린이집 임원진들 및 천영미 경기도의원과 보육분야와 관련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정아 안산어린이집연합회장은 “현재 어린이집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으로 보육료 현실화, 보육료와 급식비의 분리, 보육시간의 구간별 운영, 필요경비 제한 규제 폐지 등이 있다”는 요구사항을 전달했으며, “이에 대해 정부 차원에서의 충분한 정책적인 검토와 예산 지원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이에 전해철 의원은 “연합회에서 제시한 사항과 관련된「영유아 보육법」과 시행령 등 관련 법 및 규정에 대한 충분한 검토와 정책결정 과정상의 절차를 파악한 후 개선 방안들에 대해 모색해 보겠다”고 말했다. 또한 “민주당은 보편적 복지 방안의 하나로 무상보육를 추진하고 있다”며, “어린이집과 유치원 이용 아동에게 지원하는 금액을 현행 ‘정부지원 단가’에서 ‘표준보육비용 기준’으로 확대한다면, 부모의 육아비용 부담 경감, 보육서비스 질 개선 및 보육교사의 처우 개선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