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 성장동력의 견인차가 될 자동차산업의 발전 방향과 정책 방안 모색 심재철 국회의원(새누리당, 안양동안을)이 대표를 맡고 있는 ‘국회 스마트컨버전스 연구회’는 ‘국제미래학회’(회장 이남식 계원예술대 총장)와 공동으로 5월 19일(화)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스마트융합시대 미래 자동차산업 발전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최근 자동차산업은 정보통신기술(IT)과 제조업의 핵심 미래산업으로 인식되어 전세계 글로벌 기업들의 각축장이 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정부도 지난 6일 자율주행 자동차의 2020년 상용화 계획을 발표하는 등 자동차산업을 국가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에 ‘국회 스마트컨버전스 연구회’는 스마트융합시대를 맞이하여 미래 자동차산업 발전을 위해 관련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을 모시고 의견을 듣는 기회를 마련한다. 이날 정책세미나에는 김용근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의 ‘한국자동차산업의 현황과 미래’와 허건수 한양대학교 미래자동차학과 교수의 ‘국내 스마트 자동차 개발 현황과 미래’라는 주제발표 후 국제미래학회 학술위원장인 안종배 한세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한국 자동차산업의 미래 발전을 논하다’라는 주제로 패널토의할 예정이다. 심재철 의원은 “스마트융합 시대에 자동차산업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결합되는 미래산업의 중요한 플랫폼이 될 것이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번 정책세미나를 통해 국가 미래성장동력의 견인차가 될 자동차산업의 발전 방향과 정책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