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8일차 종합질의 맞이해 국정조사 받은 정부부처 및 기관들의 보고와 답변 면밀히 검토해 종합적 대책 요구 -
이재영 국회의원(새누리당 강동을 당협위원장)은 세월호 국정조사 8일차를 맞아 관계기관의 주요 질의내용은 아래와 같음.
□ 해경과 언딘과의 유착관련
○ 감사원 중간 검사결과, ‘해경과 언딘과의 유착관계 있었다’내용 관련
□ 해경, 타 기관으로 추가적 연락 있었으나, 무시해
○ 경찰, 해경에게 세월호 침몰 당시 신고 상황 및 추가적 정보 전달해
□ 통합 통신망 부재로 신속 대응 못하고 참사 키워
○ 해군, 해경, 안행부 무선통신망 서로 호환되지 않아
□ 한국선급 복원성 검사 등 선박검사 부실수행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나
○ 선사가 복원성을 유지하면서 운항하지는 확인할 방법 전무해
□ 0.01% 실태조사, ‘땜빵’,‘뒷북’대책은 이제 그만
○ 7월7일 배포된 매뉴얼 여전히 땜빵용에 그쳐
□ 정보공개 은폐가 불신과 의혹 키워
○ 해경, 해양수산부 홈페이지 정보목록에 ‘세월호’ 단어 비공개 문건 비율 70% 넘어
□ 유족을 배려한 대책 필요
○ 유족의 입장에 서서 사고수습 대책 필요
□ 세월호 사고 근본은 정부·산하기관 유착 관피아 문제 척결해야
○ 세월호 사고의 근본은 중앙정부와 산하기관의 유착관계
※별첨 : 질의 세부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