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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호준 의원, 미방위 전체회의 참석

    • 보도일
      2014. 7. 11.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정호준 국회의원
o 정호준 의원(서울 중구/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7월 10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미방위) 전체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전체회의에 앞서 지난 7일 인사청문회를 실시한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도 실시했다. o 전체회의에 앞서 정호준 의원은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최 후보자가 아들에게 보낸 송금내역서 중 누락된 것을 검토한 결과,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미국 유학 중인 아들에게 총 21만 900달러(한화 약 2억 5000만원)를 송금했다”며 “후보자의 아들이 독립생계를 했다기보다 후보자 경제력에 의지한 위탁생계를 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어 “후보자 자녀의 납세실적, 부동산 현황, 금융 소득 등 재산 상황을 위원회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o 한편 정호준 의원은 미래부 차관에게, “미래부는 자체적으로 R&D예산을 운용하면서, 사업 적절성 등에 대한 평가도 스스로 하고 있다”며, “평가위원회 자체를 대통령 또는 총리 직속기구로 이관하거나, 평가결과에 대해 불복기회를 부여하는 등 평가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o 또한 정호준 의원은 “통신서비스 품질평가 사업 예산이 지속적으로 삭감되고 있고, 특히 2G방식의 음성통화는 평가대상에서 제외되었다”며, “2G 사용자가 최소 400만 명이 넘는데 서비스평가에서 제외하는 것은, 사용자보다 통신사 편의만 생각한 조치이기 때문에 품질평가를 민간에 이양하는 것도 고려해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별첨: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