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 환경안전을 위한 국회·정부 등 관계자 서약식
◇ 유치원·어린이집·학부모님들을 위한「어린이활동공간 환경안전 및 친환경 어린이용품 전시회」개최
o 새누리당 양창영 국회의원(환경노동위원회)은 21일부터 22일 양 이틀에 걸쳐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어린이 환경안전을 위한 서약식」과「어린이활동공간 환경안전 및 친환경 어린이용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o 서약식은 어린이건강과 안전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어린이환경안전에 대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는 내용을 담았다.
* 국회의원 양창영·김영주·권성동·김정록, 환경부 장관 윤성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회장 정광진, 한국유치원총연합회 회장 이경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 김용주
o 서약식에 따라, 국회는 입법과 예산, 정부는 환경안전정책 추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기술개발과 사업자 지원, 한국어린이집 총연합회 및 한국유치원 총연합회는 교육과 홍보로 나누어 진행하게 된다.
o 이번 전시회에서는 어린이 환경안전의 중요성과 환경안심 인증 제도를 소개하고 어린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소, 고무바닥재, 시트지의 중금속 농도 측정과 어린이집 및 학교 석면을 직접 관찰 할 수 있다.
o 이 밖에도 알레르기 피부반응 검사, 친환경으로 구성된 어린이방과 용품도 서로 비교체험 할 수 있는 부스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 어린이 친환경용품에 관심 있는 국민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o 이번 전시회를 주최한 양창영의원은 “전시회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어린이 환경안전에 대해 알 수 있기를 기대하며, 대한민국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며 어린이환경안전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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