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김영우 의원(새누리당 수석대변인, 경기 포천․연천)은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아 22일 오전 11시 연천군 은대2리의 이윤규씨 농가를 방문해 농민들과 함께 올가을 황금들녘을 기대하며 모내기를 했다.
□ 김의원은 이날 이앙기에 올라 직접 모내기를 하면서 은대2리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 김영우 의원은 “어제가 24절기 중의 하나인 소만(小滿)이었는데 옛 조상들이 이 시기에 본격적으로 농사를 시작했다. 소만(小滿)은 햇빛이 풍부하고 만물이 점차 성장해 가득 차게 된다는 의미”라고 말하며, “오늘 소만의 의미처럼 날씨가 화창해 올 가을에 연천 은대2리가 황금틀녘으로 물들어 풍년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농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농민들께 도움을 드리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농민여러분들의 마음이 활짝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 이 자리에는 연제찬 연천군부군수, 이종만 연천군의회의장과 연천군의원, 남헌모 연천농협지부장, 전재규 연천군농촌지도자연합회장, 이윤건 은대2리 노인회장, 전천희 은대2리 부녀회장을 비롯해 은대2리 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