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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좌현 의원, “안산 중앙역 역세권 개발, 시민의사 충분히 반영해야”

    • 보도일
      2015. 4. 30.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부좌현 국회의원
부좌현 의원, “안산 중앙역 역세권 개발, 시민의사 충분히 반영해야”

-30일, 안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토론회 개최
-다양한 개발 유형, 폭넓게 논의
-안산시, 토론회 제안 내용 반영한 용역 착수 예정

새정치민주연합 부좌현 의원(안산 단원을)은 30일, 안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중앙역사 역세권 개발.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각계 전문가들과 안산시민들이 참여하여 중앙역 역세권 개발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류홍번 안산YMCA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토론회에는 관련 전문가들의 기조발제에 이어 이재현 문화광장상가연합회 고문, 신동국 전)중앙동발전협의회 수석부회장, 이영석 호수공원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등 주민대표와 철도공사, 안산시 관계자가 토론에 참석했다.

양광식 순천향대 행정학과 교수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그동안 지역 현안으로 꾸준히 부각되어 왔던 중앙역 역세권 개발과 관련하여 다양한 개발유형이 논의되었다.

양용기 안산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는 “안산시 녹지 분포가 현저히 줄고 있다”고 지적하며, 녹지와 도시가 연계된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이운삼 안산시 건축사회 회장은 “안산의 자산인 제조업과 연구기관을 연계하자”며, 청년 창업과 첨단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창업센터 건립와 산업 클러스터 조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김장식 경희대학교 건축학과 겸임교수는 국내외 민자역사 개발 성공사례를 들면서 “민자개발방식을 통해 업무, 숙박, 상업, 교통기능을 복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개발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론회에 참여한 안산시민 신 윤씨와 장병철씨는 “신안산선과 KTX 등, 대중교통과의 연계를 통해 지속가능한 역세권 개발과 시민협의체를 구성했으면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토론회를 주관한 부좌현 의원은 “중앙역 역세권 개발은 도시 경쟁력을 확보하고 품격있는 도시로서의 도시브랜드를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이루어져야한다”며,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각계 전문가들과 시민 여러분의 좋은 의견을 안산시에 잘 전달하여 바람직하고 합리적인 개발 방향을 설정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는 이 날 토론회에서 제안된 내용을 폭넓게 반영하여 조만간 관련 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며, 용역 결과를 토대로 올해 안에 중앙역 역세권 개발에 대한 밑그림을 그린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