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우 수석대변인은 5월 29일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공무원연금 개혁은 ‘대화’ ‘양보’ ‘합의’의 결과

국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고 공무원연금개혁안을 통과시켰다.
이번 공무원연금 개혁은 대화와 양보로 이뤄낸 사회적 대타협의 결과였다. 여야가 막판까지 합의 정신을 살려 이뤄낸 의미 있는 성과였다.

이제 4대 개혁의 첫 단추가 끼워졌다. 어렵게 한 고비를 넘겼지만 여전히 숱한 개혁의 과제가 남아 있다. 정치권은 이제 남아있는 개혁의 과제들을 완수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대한민국의 100년을 준비하는 심정으로 하나씩 이뤄나가야 할 것이다.

국가의 발전과 국민의 삶을 위해 어렵지만 해내야하는 것이 개혁이다. 개혁을 통해 생동감 있고 건강한 제도를 확립해야만 건전한 사회가 만들어지고 국가가 발전할 수 있다. 고통이 뒤따르지만 이를 감내하지 않으면 정체되고 도태될 뿐이다.

새누리당은 앞으로도 국민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개혁도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말뿐인 개혁이 아닌 행동하는 개혁으로 국민께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린다.

2015. 5. 29.
새 누 리 당 공 보 실
키워드 : 공무원연금개혁, 본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