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안산업단지, 지난해 12월 혁신단지로 선정.
▪ 뷰티산업 및 IT집적화 추진중. 에코파킹스트리트 조성으로 주차장과 쉼터도 확보.
홍일표 의원, “주안부평산단, 혁신산단사업과 공공·민간 연계 사업 추진으로 인천경제와 고용창출 이끄는 첨단 도심형 산업단지, 지역 발전 명소로 탈바꿈될 것”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인천 남구 갑)은 3일 오후 주안부평 국가산업단지 현장을 방문하여, 주안부평 혁신단지 주요사업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홍일표 의원과 산업단지공단 박동철 인천본부장, 주안부평산업단지 이화종 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주안부평 국가산업단지는 지난해 12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혁신단지로 지정되어 현재 구조고도화 사업을 활발히 추진중이다.
현재 추진되고 있는 주요 사업으로는 인천뷰티코스메틱센터, 연우코스메틱플라자 등 뷰티집적화 사업, 스마트테크노타워 등 PCB·IT집적화 사업, 주차장과 쉼터를 조성하는 에코파킹스트리트 사업 등이 있다.
또 지식산업센터, 근로자 문화·편의시설을 위한 복합지원시설, 근로자 오피스텔 등도 민간 투자유치를 통해 시행할 계획이다.
홍 의원은 간담회에서, “주안부평 국가산단이 지난해 혁신단지로 지정이 된 이후 이제 구체적인 프로젝트들이 추진되고 있다”면서, “인천 중심부라는 최적의 입지여건을 갖춘 주안부평 산단이 앞으로 인천경제의 신성장 동력과 고용 창출 이끄는 첨단 도심형 산업단지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앞으로 혁신산업단지 사업과 연계한 공공 및 민간분야의 다양한 사업들을 계속 발굴하여 기존의 전통 뿌리산업은 물론 지역사회와 연계한 관광문화산업, 지역 학교와 연계된 지식산업 연구개발산업을 육성하여 명실상부한 지역발전의 명소가 되도록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