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의회정보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논평]우리 국민이 누굴 믿고 이 나라에 살아야 하는지 박근혜대통령은 답해야 할 때이다.

    • 보도일
      2015. 6. 4.
    • 구분
      정당
    • 기관명
      새정치민주연합
우리 국민이 누굴 믿고 이 나라에 살아야 하는지 박근혜대통령은 답해야 할 때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첫 번째 책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메르스 퇴치를 위해 안일하고 무능한 방역대책에서 벗어나 총력대응체제를 구축하고 초당적 협력에 앞장서야 한다.
확진환자 35명, 사망자 3명, 격리관찰대상자 1667명. 우리 국민은 메르스 공포에 일상생활을 하기 힘들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은 3일 오후에야 메르스 대응을 위한 민관 합동 긴급점검회의를 했다. 환자가 발생한지 14일 만이다.
메르스는 잡지 않고 메르스괴담만 잡으려는 정부, ‘낙타와의 밀접한 접촉을 피하세요’라는 황당한 예방법을 알려주는 정부, 국정현안에 대한 당정협의도 필요 없다는 청와대의 모습이 오늘의 현실이다. 국민들이 느끼는 불안과 공포, 정부에 대한 신뢰도 무너졌다.
이제는 대통령이 직접 나서야 할 때이다. 보건복지부의 초기대응 실패로 국민들의 불신은 극에 달했다. 청와대가 책임지고, 범정부적 대책기구를 구성하여야 하며 긴급의료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또한 정확한 정보와 대응요령 등을 공개하여 지방자치단체와 지역사회, 온 국민이 함께 대처하는 것만이 무너진 국민들의 신뢰를 되찾아 오는 방법이다.
이미 새정치민주연합은 정부의 무능에 책임을 묻는 것보다, 함께 협력하여 위기상황을 극복하고자 메르스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초당적 협력을 약속했다.
우리 국민은 또 다시 국가의 역할이 무엇인지 묻고 있다. 누굴 믿고 이 나라에 살아야 하는지 박근혜 대통령은 답해야 할 때이다.
2015년 6월 4일
새정치민주연합 부대변인 유송화페이스북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