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사태가 국가 비상사태이다. 이럴 때일수록 당정청과 여야는 초당적으로 이 위기극복을 위해 협력해서 국민의 불안과 불신을 해소하는 데에 총력을 경주해야할 것이다. 국민 불신만 초래하는 일체의 정쟁은 당분간 중단하자 호소 드리고, 저부터 이런 정쟁을 유발하는 일체의 행위를 하지 않겠다. 정부 당국과 협력해서 메르스 확산을 차단하고 국민을 안심시켜야할 위치에 있는 서울시장께서 어젯밤 늦게 긴급 기자회견을 했다. 어젯밤에 보건복지부의 중앙 메르스 관리대책본부가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오늘 아침에는 보건복지부 장관이 사실관계에 관한 회견을 할 예정이고 또 오늘 아침 보도에는 서울시장이 언급했던 확진환자 의사, 그 분 본인의 인터뷰까지 있었다. 사실관계가 서로 다른 이런 혼란이 있어서는 안 되겠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서로 갈등하는 모습도 국민의 불신만 가중시킬 뿐이다. 우리 당은 사실관계 확인부터 철저히 해서 이 문제에 대해 대처할 것이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긴밀한 협력을 촉구한다. 어제 회의에서도 이야기가 있었지만 정부는 이 문제에 대한 적절한 수준의 정보공개, 격리조치의 강화 등에 대해서 신중하게 검토해주시기 바란다. 또 일부 전문가들이 위기 경보수준도 ‘주의’에서 ‘경계’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제시하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적정한 수준의 관리를 해주시기 부탁드린다. 다음 주 월요일에는 국회 본회의에서 오전에 긴급현안질의가 있다. 오늘 이 회의에도 질의하실 의원께서 참석해 계신다. 당에서 질의 하시는 4명의 의원들께서는 국민의 입장에 서서 지금 불안과 불신에 대해 정부에 질의를 하고 대책을 촉구하는 그런 질의에 집중해주시기 부탁드린다.
내일은 현충일 60주년이다.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국가안보에 대해서 우리의 다짐을 다시 한 번 새기는 그런 자리가 되길 바란다. 당 대표와 저도 참석하겠다.
<원유철 정책위의장> 메르스 사태로 인해서 국민의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 우리 새누리당과 정부가 힘을 모아서 또 정치권과 정부가 힘을 모아서 총력 다해서 이 사태를 신속히 수습해야겠다. 우리 당에서는 6월 1일, 원내대표께서 참석하신 가운데 보건복지부 장관, 질병관리본부장 등이 참석해 메르스 관련 긴급 당정 개최했다. 이번 3일에는 이명수 당 정책위부의장을 특위 위원장으로 문정림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한 당 메르스 비상대책특위를 구성해서 지금 활동을 시작했다. 어제는 또 마찬가지로 우리 당 대표과 유승민 원내대표께서 참석하신 가운데 또 당 특위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최고의 보건의료 전문가들과 합동 간담회를 개최해서 메르스에 대한 대책마련을 함께 강구했다. 이제 오늘은 현장을 방문하려고 한다.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해서 당과 국회차원에서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자 한다. 정책위와 당 특위, 이명수 위원장과 문정림 부위원장을 비롯한 특위 위원들께서 함께 할 예정이다. 6월 1일 긴급 당정 이후에 저는 매일 같이 보건복지부 장관과 수시로 통화하면서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전달하고 필요한 조치를 하도록 해왔다. 어제는 전문가들께서 주신 좋은 말씀을 전달했다. 또 이명수 특위위원장도 전달했다. 또 메르스 진료와 치료에 필요한 의료장비의 신속한 공급이 필요하다는 의사협회장의 건의 또 간호사협회장들의 건의를 즉각 시행하도록 문형표 장관께 전화드려 조치했다는 말씀드린다. 또 격리자가 격리 및 입원으로 소득활동을 할 수 없어서 생계가 곤란한 경우에는 긴급 생계지원을 하고 있는데 이러한 지원이 원활히 이루어져서 자가 격리에 있는 분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조치를 하고 있다는 말씀드린다. 보건복지부에서도 지금 시행중이라는 말씀드린다. 어제 회의에 유승민 원내대표 말씀하셨지만 국가 재난병원이나 전염병 전담병원 등 국가 재난 시 필요한 대형병원, 국가적인 차원의 관리할 수 있는 병원의 신설이 시급한데 이번 정기 국회에서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책위에서 챙기겠다는 말씀드린다. 이번 메르스 사태가 길어질수록 소비심리가 급격히 냉각되고 가뜩이나 어려운 우리 경제에 더욱 부담될 수 있는 상황이다. 특히나 마트나 시장을 비롯해서 관광업, 숙박업, 요식업 등 서민 경제에 직격탄을 주는 만큼 관계 당국에서는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필요한 조치를 해주시길 당부 드린다. 또한 메르스 최전방에서 아주 어려운 여건 속에서 사투를 벌이고 계신 의료인들께 진심으로 수고하신다는 감사를 드리고, 또 보건당국의 공직자들께도 수고하신다는 위로의 말씀드린다. 어려울수록 우리 민관이 하나가 돼서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을 해나가겠다. 당에서도 메르스의 확산 방지나 감염자 치료에 있어서 적극적으로 지원 대책을 계속 강구해 나가도록 하겠다.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조해진 원내수석부대표> 지난 수요일에 여야 원내수석끼리 만나서 여러 가지 현안협의를 했다. 먼저 6월 임시국회 일정을 확정해서 6월 8일부터 7월 7일까지 30일 간 소집하기로 했다. 총리청문회는 8일에서 10일까지로 3일간으로 합의했다. 8일, 9일 이틀 동안에 후보자 대상 청문회를 하고 10일에 증인과 참고인 대상 청문회를 하기로 합의했다. 그 뒤에 사후적으로 야당에서 8일자 청문회를 9일로 연기하자는 요청을 몇 차례 했지만 합의대로 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되었다. 청문회 이후에 3일 이내 보고서 채택되도록 되어있고 법적으로 14일까지 인준절차가 다 완료되도록 되어있다. 그래서 야당 측에 12일 본회의를 잡아서 총리임명동의안 처리를 하자고 요구했는데 일단 청문회를 시작하고 진행상황을 보면서 다시 협의하자고 해서 계속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6월 임시국회 대정부질문은 새로운 국무총리를 대상으로 해야 하기 때문에 그제 여야 협의 때는 대정부 질문 일정을 확정을 못했다. 지난번 이완구 총리의 경우에도 총리인준청문회 때문에 대정부 질문이 국회 회기 후반에 대정부 질문 일정이 잡혀 이루어졌는데 이번에도 임시회 중후반쯤에 대정부질문 일정이 잡힐 것 같은데 최대한 빨리 인준처리하고 대정부 질문 일정 잡고 질문하실 분들을 선정해서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할 생각이다. 상임위는 이것과 관계없이 다음 주에 임시국회가 시작되면 바로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 무엇보다도 6월 임시국회에서는 결산예비 심사를 상임위별로 완료하기로 여야 간의 합의가 돼있다. 내년도 예산심의를 충실하게 하기 위해서 상임위별 결산 예비심사를 충실하게 해주시고 6월 중에 완료해주시길 부탁드리고 또 5월 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하고 넘어온 법안들과 그 이후에 추가된 주요 처리대상 법안들을 잘 심사해서 최대한 많이 또 차질 없이 처리 해주실 수 있도록 상임위 간사들과 위원장께 부탁드린다. 그리고 임시국회 첫날, 다음주 월요일 10시부터 메르스 관련 긴급현안 질의를 하기로 했다. 여야의 4명의 의원, 모두 8명의 의원이 질의하기로 했는데 수석 간에는 국민들의 우려를 감안해서 대책마련 하는 것에 질의응답을 집중하자고 하는 것에 서로 공감대가 형성됐다. 우리 당에서는 이 환자가 발생한 평택지역의 지역구 의원인 유의동 의원과 메르스 대책 당 특위의 문정림, 신의진, 박인숙 의원이 질의하시기로 했다. 그리고 여야 협의 때 국회법 관련한 논의도 있었다. 야당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강제성 논란이 참 공허하고 부질없다는 것이 공통된 인식이지만 어쨌든 논란이 되어있기 때문에 이것을 방치해서는 경색이 될 것이라서 어떻게든 풀자 해소하자 했다. 규정과 관련해서는 어쨌든 정부에는 의무를 부과한 것인데 의무규정이 맞는데 정부가 그것을 이행하지 않을 때 강제할 수단, 강제수단은 없다는 점에 대해 여야가 해석에 차이가 없어서 그것을 바탕으로 그것을 풀어가는 노력을 계속 하기로 해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신의진 메르스 비상대책특위 위원> 지금 메르스 관련 전 국민께서 많이 불안해하고 계시는데 특히 저는 어젯밤에 박원순 서울시장 긴급브리핑을 보고 정말 너무 놀랐다. 이것이 정말 사실이라면 얼마나 큰 문제가 생길까. 어제 아마 잠을 못 자신분도 많을 것이다. 결국 이것이 허위로 된 정보임이 드러났고, 오늘 아침 이 해당의사가 인터뷰를 한 내용이 다 나왔다. 그 내용에 의하면 박원순 시장은 굉장히 잘못된 정보를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