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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거제시체육관 붕괴위험지 정비를 위한 국비 12억 확보!

    • 보도일
      2015. 6. 11.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김한표 국회의원
- 김한표 의원, 안전사고 예방 위해 신속한 조치 취해 - 김한표 의원(새누리당, 경남 거제시)은 11일 거제시체육관과 거제공업고등학교 사이 비탈면에서 발생한 균열과 침하를 영구적으로 복구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국비 12억 7천 5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거제시 고현동 소재 거제시체육관 및 거제공업고등학교 사이 비탈면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해 균열과 침하가 발생하였으며 정밀안전진단 결과 긴급보수보강이 필요한“D”등급을 판정 받았다. 이에 김 의원은 체육관 이용 시민 및 거제공업고등학교 학생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긴급정비 사업비를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에 요청한 바 있다. 붕괴위험지 정비사업은 확보된 12억 7천 5백만원의 국비로 올해 7월경 착공하여 12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김 의원은“지난 해 우리나라는 연이은 대형안전사고로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한바 있어 사전 예방을 위한 철저한 안전점검 및 제도개선 등을 통해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거제시 관내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제도개선 등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설치 및 보수 등을 추진하여 안전한 거제시를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 해 11월부터 국회 안전혁신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국가안전점검 체계 전반에 대한 대안 제시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